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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연극 <이등병의 엄마> 남몰래 관람.. 고상만 “최초의 국가적 위로”

“내 아들 왜 죽었는지 알려달라” 호소에 공감 ‘눈물’.. 軍의문사 유족들 “힘난다”

  • 김미란 기자
  • |
  • 승인 2017-05-27 15:50:02
  • |
기사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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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시민 2017-05-27 20:28:36

    역시 대통령 못지않게 여사님도 국민을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챙겨주시니 나날이 뿌듯하고 기분이 좋네요 지난 9년간은 정말이지 헬조선이었는데 이제야 자랑스런 대한민국이라 부를 수 있게 되었네요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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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두단 2017-05-27 18:51:45

      역시 우리 여사님
      고맙습니다
      여사님의ㅈ눈물에 국민들이 위로와 치유늘 받습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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