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라는 역사적인 광풍 앞에서 우리나라는 대부분 피해자이기도 했지만 가해자이기도 했었죠, 말씀하신대로 베트남 파병때 한국군인들도 양민들 강간을 자행했었습니다. 기회가 도신다면 서울 강남근교에 있는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을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신고 | 삭제
독자2017-04-06 13:41:14
성노예 범죄는 일제 뿐만 아니라 일제의 군국주의 교육을 받은 한국군에서 있었습니다. 한국전쟁에서 빨갱이로 낙인 찍힌 많은 부녀자들이 한국군의 성노예가 되었던 걸 기억합니다. 하지만 국방부는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으며 대통령도 사과하지 않습니다. 또 베트남에서 수많은 양민을 강간하고 학살하였지만 정부는 사과하고 배상하지 않습니다. 베트남에 있는 한국 증오비는 소녀상과 함께 우리가 기억해야 할 아픔입니다.신고 |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