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주말뉴스부장 발끈한 ‘간장 두 종지’ 확인해봤더니…”

행복은 감사의 문으로 들어와 불평의 문으로 나간다.신고 | 삭제

신문을 받아보기 싫지만 울집 강아지 오줌받이로 딱이라... 어쩔 수 없이...
빠는 게 장난 아니라... 흡수력이...신고 | 삭제

비정상적인 국가와 사회 속에서 (허망된 권력을 믿고서) 막 나가는 비상적인 언론...신고 | 삭제

기사와 관계없이 음식점에서 간장 초장 등은 개별적으로 주어야합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찍어먹는 것은 비위생적이기 때문입니다.신고 | 삭제

우리나라 최대(사기)언론사 답네요...국민들이 알아야할 알아야만할 것들은 외면하고 봐도 못본척...외면들하시더니...참...웃프네요.그래도 월급을 주는 좃선일보만세!신고 | 삭제

재밌네요. 조선일보앞 가계면 제법 장사가되는 자릴테고...동네 짱께집보단...

나름 방귀좀 뀌는 가계에서 손님 알기를 조가치 알고 갑질하다, 쪼금더. 큰갑한테 된통...그걸 또 악착같이 달겨 드러서 선동질...

좀 다른걸로 기사좀 씁시다...양쪽모두....그러지 아나도 짜증나고 우울한데....신고 | 삭제

사람이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서 거짓된 일을 진실처럼 알려 타인에게 거짓굴레를 씌우려고 한 일을 그것이 보통사람과 같은 감성을 지녀서 즐겁다고 하다니, 당신이 사는 그 보통 사람들의 세상이 참으로 추악하구려.신고 | 삭제

꿈꾸러기님~
그 기사 저도 잘 읽었고, 그럴수 있다고 생각은 했는데 맨 마지막 문장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중화], [동영관], [루이]는 아니다.
조선일보 근처 광화문 식당을 좀 아는 사람은 그럼 [열빈]이네? 백이면 백 떠올립니다.
결국 기자의 주말 단상을 빌어, 한 식당을 비위생적이고 고객서비스에 대한 개념이 없는 곳으로 매장을 시켜버린거죠.
조선일보가 어떤 매체입니까. 그 들 주장에 따르면 200만명이 보는 신문입니다.
그중 5만명만 그 중국집이 열빈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발길을 끊으면 당연히 그 곳은 문을 닫게 되죠.신고 | 삭제

난, 간장 두 종지를 재미있게 읽었다.
기자도 보통사람과 같은 감성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즐겁게 읽었는데
... 그리고 글 자체도 짧은 소시민적 단상이었다. 이렇게 심한 비난과 인신모독을 하는 기자들을 보며 한심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자기들은 그런 생각을 해보지 않았을까
자신의 소심함을 떨어놓은 재미있는 글을 무슨 큰 칼럼이나 대는 양, 아니면 시국사건에 대한 비판이나 한 양 요람법석을 떠는 사람들, 기자란 사람들의 마음이 얼마나 메말랐는지 알 것 같다. 우리 사회는 참 여유가 없는 것 같다. 이런 세태가 한심하고 슬프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