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치가 붕괴된 것이 아니네요.
세대교체를 못해서 그런 겁니다.
시기를 너무 많이 놓쳐서 어렵지요.
그때 왜 그러셨어요. 무지랭이 말이라도 한 번 들었으면 오늘의 일들은 없었을 것을...!!!
객관적으로 제가 2007년과 2012년 선거를 분석해 봤는데 쪽수에서 밀립니다. 경상도 지방의 총 유권자가 경기도와 같습니다. 그것은 곧 호남이나 전라도를 너무 강조하면 오히려 지역주의 맹주로서 밖에 국민들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제가 늘 천 장관님을 좋아했기 때문에 틀린 지적은 아닐것입니다. 지역맹주로서의 부활은 오히려 장기적으로 호남인들을 더 힘들게 하는 일일지도 모를 일입니다.
아무튼, 더 적어 본 들 ... 무슨 의미겠습니까?신고 |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