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누구를 위한 간통죄폐지냐?
너넘들 몇명이 앉아서 이 무슨 짓을 해버린건지
이 여론조사 결과에 극명히 나타나있다
벌써 기혼자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요상한 카페까지 등장하고
가입인원이 수천명이 넘는다고한다
배우자 있는 기혼자들이 외롭다고 남녀 모임을 가지면
그 자리에서 할 수있는게 뭐겠냐?
안그래도 요즘 산악회, 동창회, 동호회 등 각종 모임에서
배우자 있는 기혼 남녀들이 친목을 명분으로 내세워 해외여행과
국내펜션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오고
그 모임에서 불륜으로 이어져 가정이 깨진다는 사연들이
각종카페에 자주 등장하고있다
어쩐지 요근래들어 한자리씩 하는넘들
앞서거니 뒷서거니 형님먼저 아우먼저하면서
앞다투어 주무르고 찌르고 별난리부르스가 아니더만
법이 지켜주지 못하고 힘없는 약자들보고
스스로 지키라고 등떠밀어 버렸으니
이제는 무차별 총질과 칼부림 난무할 것이다
사회적약자들을 법이 지켜주지 못하는데 배우자가 다른 연넘들과
빤스내리고 침대위에서 딩구는 사실을 알면
잘한다고 박수쳐주지는 못할 것이고
어떤식으로든 응징을 하고 요절을 내버리고 싶은 것이 세상사람들의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심사일텐데
곧 청부살인, 청부폭력의 시대가 도래하겠구만
간통죄폐지가 세계적추세이고 시대상의 변화에 따른 결정이고
개인의 성적의사 결정권의 자유라는 말도안되는 억지논리로
폐지시켜버렸지만
예전에는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기 때문에
분노를 참지못한 사람들에 의한 폭행사건이 자주 발생하였지만
이제는 지켜주고 완충역할을 해줄 법자체가 없어져 버렸으니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할 수있는건
딱 한가지로 정해져버렸다
누구도 피해갈 수없는 이판사판 이다신고 |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