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10억 규모 ‘경찰견 복제’ 프로젝트 맡는다?

왜 사람들이 빨갱이 종북 이라고 놀리기 시작했는 줄 아는가?
그것의 근원은 그 자들이 집단 자아비판해서 사냥하는 자들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런 것들을 인식조차 못하는 자들과 지금 진보를 이야기 한다.
그래서 진보나 정의를 외치는 외눈박이들을 데리고 사회 변화와 진보를 이야기하는 꼴이니, 어찌 웃기지 아니한가?

그것은 그들이 "냉혈"같은 짓을 계속 반복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자폐증 처럼...!!!신고 | 삭제

한국의 모든 인간을 황우석의 잣대로 놓고 보면
모든 인간은 벌써 대부분 죽어야 한다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진보나 야권이라는 자들이 오늘 이렇게 죽장 망하는 이유가
바로 온기없는 악한 잣대로 빨갱이 사냥 못지 않게 사람을 죽이는 짓으로
자신들의 능력을 자랑하고 있으니, 누가, 그들에게 표를 줄까?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을 우리는 아직도 인식하고 사는 것이 아니다.신고 | 삭제

개인적으론 황박사가 사기꾼이 아니라 국내언론이 사기꾼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세월호사건을 겪으면서 국내언론의 치부가 다 들어난거같아요. 황박사의 논문사태는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학제간 연구였습니다. 즉,황박사의 서울대팀은 배반포수립이 주어진 임무였고 미즈메디팀은 황박사의 서울대팀이 수립한 배반포로 줄기세포를 배양하는게 임무였죠. 그리고 서울대팀이 배반포를 만들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고요. 문제는 줄기세포 배양단계에서 발생했지요. 황박사가 문신용교수의 주선으로 노성일씨와 3자 도원결의 후 학제간 연구를 받아들인것도 배양에 기술이 부족해서였지요. 그리고 검찰도 과학논문에 관해서는 자신들이 판단할수 없다고 기소내용에도조차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기소내용에는 1. 실체가 없는 과학사기로 규정해서 특가법상 사기죄 2. 농협,sk로부터 받은 후원금 관련 횡령죄 3.생명윤리법위반죄 였습니다. 재판결과는 어떻습니까? 먼저 가장 핵심 쟁점사안인 사기죄는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대신 배양을 담당한 미즈팀의 김선종연구원이 황박사를 철저히 속였다는 점을 인정해서 김연구원에겐 업무방해죄 유죄를 선고했고요. 둘째 횡령죄의 경우는 유죄를 선고했지만 납득이 안가는 판결이었습니다.(이부분은 지면관계상 생략) 세번째로 생명윤리법위반죄는 유죄...하지만 이것도 납득하기 어렵습니다..무엇보다 황박사가 난자를 기증한 여성분들에게 사례금 명목으로 성의를 표시한 부분인데 이것은 현재 영국등 줄기세포 선진국에선 합법적으로 행해지고 있는것이 현실이고 특히나 당시엔 생명윤리법 자체가 존재하지않았었는데 이를 후일 생명윤리법이 만들어지고 이를 소급 적용해서 유죄를 선고했으므로 형사법의 대원칙이자 헌법규정인 형벌불소급의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위헌위법의 선고를 한겁니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