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정치go
‘총선이 개인 명예회복 자리?’ 비판에 조국이 밝힌 입장“‘비법률적 방식의 명예회복’, 민주·민생·나라의 정상성 회복 의지도 담긴 표현”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11.10  10:25:45
수정 2023.11.10  10:29:40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비법률적 방식의 명예회복”이라는 표현에 대해 “민주와 민생, 나라의 정상성을 회복해야 한다는 의지도 담겨있는 표현으로 이해해달라”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10일 SNS에 “김어준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11/06) 말미에 총선 질문을 받고, ‘비법률적 방식의 명예회복’이라는 표현을 쓴 후 ‘총선이 개인 명예회복 하는 자리냐?’라는 비난이 온다”고 적고는 “맞다”며 “총선은 개인 명예회복의 자리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조 전 장관은 “‘명예회복’이라는 표현은 저와 제 가족만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다. ‘조국 사태’의 뒷면은 ‘윤석열 검란(檢亂)’이다. 조국의 고통은 윤석열의 희열이었다. 조국의 치욕은 윤석열의 영광이었다”며 “국민이 부여한 검찰권을 오남용하여 ‘대한검국’을 만든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에게 빼앗긴 대한민국의 명예도 회복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 9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책방에서 열린 ‘디케의 눈물’ 작가 사인회에서 조국 전 장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대화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그는 “임박한 총선은 무도하고 무능한 검찰독재의 지속을 막고 무너지는 서민의 삶을 살릴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는 결정적 기회”라며 “‘조국 사태’의 여파가 강했던 상황에서 이루어진 2020년 총선 대승에 이어, 2024년 총선도 확실한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민주당원은 아니지만, 민주당이 민주진보진영의 중심이자 본진(本陣)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총선에서 민주당을 필두로 민주진보진영이 승리하여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정치적·법적으로 심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러한 맥락에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심판, 민주진보진영의 총선 승리, 절대다수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정권교체 등은 제 개인에게도 가장 큰 ‘명예회복’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하여 저는 장관도 교수도 아닌 주권자 시민으로 할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조국 전 장관은 아울러 “진행 중인 재판도 성실하게 받을 것이며, 그 결과도 겸허히 그리고 기꺼이 감수할 것”이라며 “비판과 우려 말씀 모두 감사하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6
전체보기
  • 장래 대통령감 선호도 2023-11-11 09:54:47

    *장래 대통령감 선호도…이재명 21% vs 한동훈 13% vs 이준석 3% [갤럽]*

    ▶장래 대통령감 선호도
    이재명 21%
    한동훈 13%
    홍준표 4%
    오세훈 4%
    이준석 3%
    김동연,안철수,이낙연 각각 2%
    원희룡 1%

    【조사개요 】
    조사기관 한국갤럽
    조사대상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1명
    조사기간 23.11.7~9일 (3일간)
    응답률 14.0%

    https://v.daum.net/v/20231111062212063신고 | 삭제

    • 지대로 임자 만났다 2023-11-10 20:01:39

      천공과 윤석열은 관계없다던 대통령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681504&cpage=1

      관계는 없지만 천공명예훼손 관련해서는 고발도 해주는 대통령실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에라이
      김병주 의원 완전 일당백의 최강열혈투사이다
      다음번 국회에서도 이분은 꼭 다시 등원하셔야한다신고 | 삭제

      • 태세전환 2023-11-10 13:38:34

        [단독] 국민의힘과 합당하기로 한 시대전환,
        선거에 후보 내지 않아 정당 등록 취소 예정 통보 받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66558?cds=news_edit

        정치적 파산위기였네신고 | 삭제

        • 똥개 젖짜는 쥴리 마담 2023-11-10 12:21:33

          “10월엔 물가 安定” 전망 깨진 尹정부 여전히 ‘낙관’... 과연 정부 말을 믿을 수 있을까 ?
          vop.co.kr/A00001641588.html

          【사진】 조원진(우리共和黨 대표) “윤석열의 거짓말, 국민은 다 아는데... 까마귀 고기를 드셨나 ?”
          bstaebst.tistory.com/46094

          【사진】 自由韓國黨, 윤석열 규탄
          - 나경원 “윤석열 검찰총장 人事청문회는 온종일 국민이 우롱당한 거짓말 잔치였다”
          - 김진태 “거짓말 한 사람이 어떻게 검찰총장이 되겠느냐 ?”
          hani.co.kr/arti/901047.htm신고 | 삭제

          • ★ 건진법사 갓난이 보살 2023-11-10 12:15:40

            김건희 특검 : 찬성 63.9% / 반대 33.9%
            v.daum.net/v/20231109181841010

            광폭행보 !!
            vop.co.kr/A00001614946.html

            【동영상】 김건희, '허위 이력' 공식 사과... 매-우 충격 !!
            news.zum.com/articles/72799418

            정봉주 “김건희 허위 이력, 정경심 교수 잣대(징역 4년)로 보면 한 10년은 살아야”
            bit.ly/33QsWFp

            ‘대통령 쥴리’도 한 10년은 살아야...
            khan.co.kr/article/201704122212322신고 | 삭제

            • 서울마포 뺑덕 엄마 2023-11-10 12:11:12

              국민의힘, ‘김포→ 서울 편입’ 추진
              "현실성 고려 안 한 선거용 68%"‥‥ 압도적 부정 여론 '19% 술렁'
              v.daum.net/v/20231109161615952

              ‘서울 편입’ 발표 후 김포 아파트 첫 분양… 절반이 미달 !!
              - 아파트 분양대행사 관계자 “‘서울 편입’ 기대감 없었다, 흔한 ‘총선전략’이라 다들 안 믿더라”
              vop.co.kr/A00001641581.html

              김포 서울 편입론... 단군 이래 서울이 대한민국 ?
              amn.kr/45770신고 | 삭제

              가장 많이 본 기사
              1
              ‘JTBC 김건희 보도’ 긴급심의에 장인수 기자 “나를 조사하라”
              2
              [시론/서해성] 자승, 제곱으로 남긴 업장
              3
              박성제 “이동관 사퇴? 야4당, 탄핵절차 꼭 마무리해야”
              4
              조국 “딸 장학금 ‘뇌물’이라 떠들던 검·언, 김건희 의혹엔 묵언수행 중”
              5
              野 “‘김건희 명품’, 대통령실 침묵하는데 방심위가 왜 나서나”
              6
              김종인 “‘강서 참패’ 김행처럼 ‘엑스포 실패’ 후 이동관 사퇴”
              7
              ‘김건희 명품 수수 의혹’, 대통령실은 일주일째 침묵 중
              8
              ‘엑스포 참패’에 李 “국민 속이고 우롱했다는 게 문제”
              9
              김홍일 내정설에 “방송에 웬 검사 출신…수사하듯 하란 건가”
              10
              警, ‘이정섭 비위 제보자’ 처남댁, ‘무고·명예훼손’ 혐의 수사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서교동 451-55 2층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