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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투기꾼’ 누명 완전히 벗어…이제 검언이 책임질 시간”“부동산실명법 위반 벌금 판결 안타까워…진실은 조카와 내 삶으로 증명할 것”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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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17  16:40:18
수정 2022.11.17  17: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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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부동산 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손혜원 전 의원이 지난해 11월 25일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손혜원 전 의원이 대법원 판결로 ‘목포 부동산 투기’ 혐의를 완전히 벗었다.

17일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해당 의혹의 핵심인 비밀 정보를 이용해 투기했다는는 혐의(부패방지법 위반)에 대해 원심대로 무죄를 선고하고, 조카 등의 명의로 부동산을 차명 소유한 혐의(부동산실명법 위반)에만 벌금 1000만 원을 확정했다.

대법 선고 이후 손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과 언론이 제게 뒤집어씌운 ‘공직상 비밀을 이용한 투기꾼’이라는 누명을 오늘에서야 완전히 벗게 되었다”고 알렸다.

손 전 의원은 “4년, 정치 검찰의 무리한 기소를 증명하고, 진실이 밝혀지는 데 소비한 시간이다. 긴 시간 강제수사와 비난에 시달렸던 저의 가족들, 지인들에게 미안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목포에서 학업과 창성장 운영을 병행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조카를 생각하면 부동산실명법 위반에 대한 벌금 판결은 매우 안타깝다”며 “그에 대한 진실은 목포에 뿌리 내린 조카 둘과 목포에 헌신할 제 삶으로 증명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무리한 기소와 의혹 제기로 무고한 시민을 투기꾼으로 만든 언론과 검찰이 책임질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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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전체보기
  • 인생은사랑 2022-11-22 18:42:37

    손혜원 장군님 그동안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이제는 명예회복을 위해 검찰을 직권남용으로 소송하시고 이제 차기 민주당을 위해 일해주시기 바랍니ㅏㄷ.신고 | 삭제

    • 김주휘 2022-11-20 10:12:09

      권력에는 책임이 따르며 권력이 커질수록 그에 대한 의무도 커지니
      저 검찰 새끼들의 죄는 손혜원의원에게 구형한 2배로 형을 구형해야한다
      특권에 더 책임이 따르는 법이다신고 | 삭제

      • 이재신 2022-11-18 15:04:34

        검찰 기소한거 무죄나면 당시 검사 파면조치 해야 함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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