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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영화 <전투왕> 추천, “군부독재 잔재 여전…깨시민 나서주셔야”IPTV·온라인 상영중… 이상호 “아직 투표 안 한 2~30대 가족, 지인과 함께 보세요”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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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07  16:34:10
수정 2022.03.07  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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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최근 개봉한 이상호 감독의 다섯 번째 다큐멘터리 영화 <전투왕>에 대해 언급했다. 

   
▲ <이미지 출처=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트위터 캡처>

이 후보는 6일 트위터에 영화 <전투왕> 메인 예고편을 공유하고는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군부독재의 잔재는 여전히 남아있다”고 짚고는 “과거는 미래의 거울이다. 깨어있는 시민들께서 나서주셔야 같은 과오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후보의 <전투왕> 언급에 이상호 감독도 SNS를 통해 화답했다. 이 감독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후보께서 영화 ‘전투왕’을 IPTV에서 시청하시고 추천의 글을 트윗해주셨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상호 감독은 “아마도 깨어있는 시민들께 보내는 강력한 당부가 아닐까요”라고 적고는 “아직 투표하지 않은 2,30대 가족, 지인과 함께 보세요. 주저하는 중장년에게도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라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 <이미지 출처=이상호 감독 페이스북 캡처>

한편, 영화 <전투왕>이 언급된 이재명 후보 트윗글에 일부 네티즌들은 댓글로 영화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트위터 이용자 ‘@grov****’는 “더불어 그 시대를 살아낸 이상호와 청년 우상호도 볼 수 있고, 그 시절 수많은 이상호와 우상호와 이한열 열사 같은 청년들이 있었음을.. 그들의 아버지와 어머니와 친구와 이웃이 있었음을 기억하게 하는 영화로 강추한다”고 했다.

또 다른 이용자 ‘@girl****’는 “저도 오늘 봤습니다. 왜 아직까지 광주항쟁의 실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거죠? 시대가 바뀌었다 생각했는데.. 지금의 언론을 보면 그럴 만도 하네요 ㅠㅠ”라고 개탄했다.

이 밖에도 “꼭 보겠습니다. 승리하세요(@Hide********)”,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우리는 잊지 않습니다(@P5ZD***********)”,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저는 이미 봤지만, 투표를 아직 안 한 젊은 세대분들은 IPTV나 온라인 등으로 볼 수 있으니 많이 보셨으면 좋겠네요(@dar*****)” 등의 댓글이 달렸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지난 4일, 제2의 전두환을 심판하는 영화 <전투왕>의 IPTV와 온라인(포털, 유튜브 등) 상영이 시작됐다. 네이버에서는 시리즈온에 공개되자마자 인기영화 1위에 올랐고, KT IPTV 서비스 ‘올레TV’에서는 영화 인기 TOP 30 중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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