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정치go
조응천 “공수처·尹직무배제로 사법정의 바로 서나”…김진애 “물론!”김진애 “부디 개혁 바라는 국민 눈높이 맞추는 노력하시라” 일갈
  • 7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1.25  17:34:56
수정 2020.11.25  17:55:07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 <사진제공=뉴시스>

검찰 출신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공수처를 출범시키고 윤석열을 (직무) 배제하면 형사사법의 정의가 바로 서냐”고 당과 추미애 법무부장관을 비난하고 나섰다. 

조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징계사유의 경중과 적정성에 대한 공감 여부와 별개로, 과연 헌정사상 초유의 검찰총장 직무배제 및 징계청구를 할 만한 일인지 또 지금이 이럴 때 인지 그리고 국가와 사회에 도움이 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일년 내내 계속된 코로나로 온 국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 어제는 수도권과 호남의 대응단계가 격상됐다”며 “시민들은 검찰개혁이나 추미애, 윤석열로 시작되는 소식보다는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히 감소하고 경기가 좋아졌다는 뉴스를 학수고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연일 집중하는 것은 공수처요, 윤석열이니 지난 전당대회 직전 제가 ‘말로는 민생을 외치며 눈은 검찰을 향하고 있다’라고 한 것 아니겠냐”며 “국민들을 좀 편하게 해드리는 집권세력이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공수처 출범시키고 윤석열 직무배제하면 사법정의가 바로 서냐’는 조응천 의원의 물음에, 열린민주당 김진애 원내대표는 이날 SNS에 “물론이다”라고 적고는 “법무장관의 강단 있는 행보는 사법체계를 정상화하는데 큰 한발을 내딛게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문민통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검찰, 준사법부라 주장하며 자기권력을 내놓지 않으려는 검찰, 끼리끼리 봐주며 보수 특권층 카르텔을 강화하는 검찰은 이제 과거 향수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검찰의 거듭남을 가로막고, 국민의힘의 거듭남을 가로막고 있는 존재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비위-반 공직자 마인드-정치 검찰 행위”라고 지적하고는, 조 의원을 향해 “검찰 출신으로 국회의원, 특히 여당의 국회의원이라면 부디 개혁을 바라는 국민 눈높이에 맞추는 노력을 하시라”며 “검사 출신들은 왜 그리 꿈이 크냐”고 일갈했다.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7
전체보기
“방역에 대한 인터콥 태도, 사랑제일교회와 비슷할 듯”

“방역에 대한 인터콥 태도, 사랑제일교회와 비슷할 듯”

최근 ‘인터콥’이란 개신교 선교단체의 본부가 있는 ...
“부동산 규제 처음부터 강력히 했으면 손 못쓸 정도 아닐 것”

“부동산 규제 처음부터 강력히 했으면 손 못쓸 정도 아닐 것”

지난해 이슈 중 하나는 부동산 문제였다. 정부가 크...
“박근혜 사면하면 최순실은? 말도 안되는 소리”

“박근혜 사면하면 최순실은? 말도 안되는 소리”

2019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검찰개혁이 화두였다. ...
“사면론, 지지자들간의 갈등 등 어떻게 정리되는지 관전포인트”

“사면론, 지지자들간의 갈등 등 어떻게 정리되는지 관전포인트”

2021년 새해가 바뀌었다. 1일 이낙연 더불어민주...
가장 많이 본 기사
1
‘꼭’ 알아야 할 2021년 좋아지는 민생경제 정책 ‘총정리’
2
윤서인, 이번엔 ‘독립운동가 비하’.. ‘우파코인’ 노렸나?
3
“박근혜 사면하면 최순실은? 말도 안되는 소리”
4
임은정 비판했던 정유미 ‘인권침해’라며 김학의 두둔
5
‘국힘당 김병욱 성폭행 의혹’ 당사자 입장문과 서기호의 ‘해석’
6
이재명 “국힘당, 국민을 ‘돈 주면 표 찍는’ 지배대상으로 전락시켜”
7
‘안잘알’ 장진영, 安 서울시장 자격 지적하며 꺼낸 일화
8
‘안잘알’ 연일 安 ‘부정평가’…권은희 “부끄러운 배설” 발끈
9
국민의당 김윤 ‘지역방송 폄하’ 눈여겨 봐야할 대목
10
“방역에 대한 인터콥 태도, 사랑제일교회와 비슷할 듯”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서교동 451-55 2층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