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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이명박 ‘다스’ 비자금 조사해 달라” 경찰에 수사 의뢰[고발뉴스 브리핑] 11.2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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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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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0  07:20:43
수정 2017.11.20  09: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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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남아시아 순방 이후 잠시 숨 고르기에 나섰던 문재인 대통령의 발걸음이 바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트럼프 국빈방문, 첫 동남아시아 순방 등을 무사히 마쳤지만, 포항지진, 수능연기 등 여전히 국내외 현안이 산적한 상태입니다.
그런 거 하시라고 뽑아드린 겁니다. 숨 고르기 끝내셨으면 곧바로 고고고~

2. 자유당이 적폐청산의 거센 바람에 몸을 가누기 힘들 만큼 휘청대고 있습니다. 검찰의 칼날이 한때 무소불위였던 친박 핵심부까지 겨누면서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다고 합니다.
류여해 말이 맞긴 맞네... 매일 아침 신문 보기가 두렵긴 하겠어~ 딱하지~

3.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가 ‘골목슈퍼 둘 합한다고 대형 마트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안철수 대표를 향해 쓴소리를 날렸습니다. 박 전 대표는 ‘연합연대는 자동적으로 필요성에 의해서 하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진해서 국민의당을 골목슈퍼로 비유하신 이 겸손함... 평소에도 좀 부탁해요~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박지원 전 대표(자료사진).<사진제공=뉴시스>

4. 바른정당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중도통합을 염두에 둔 적극적 행보를 보이는 것과 대조적으로 태연자약한 모습입니다. 바른정당은 일단 뒷짐을 지고 국민의당 내홍 양상을 예의주시하며 잠시 숨 고르기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몸값 좋을 때 비싸게 굴어야 하는데... 골목슈퍼 취급받고 있으니 어쩌나?

5. 시민단체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며 경찰의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정의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이 전 대통령이 '다스'를 실소유하면서 약 120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해 횡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명박 장로님~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씀 아시죠? 아멘입니다. #다스는-누구꺼?

   
▲ 이명박 구속을 바라는 시민들 회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이명박 전 대통령 사무실 앞을 출발해 이 전 대통령 구속 촉구 MB둘레길 걷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6. 국정원의 특수활동비가 여야 국회의원에게 건네졌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여의도가 후폭풍에 휩싸였습니다. 서훈 국정원장이 ‘떡값 명목의 국회 상납의 근거가 없다’고 부인했지만. 이를 둘러싼 여야의 긴장감은 점차 고조되는 모양새입니다.
‘최경환 1억’이라고 떡하니 써 있다던데, 뭔 떡값이 없어? 이런 떡을 칠 양반들~

7. 정부가 부정청탁금지법 기준 완화를 위한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국민권익위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현안조정회의에서 청탁금지법 선물 허용기준인 5만 원을 농·축·수산물에 한해 10만 원으로 조정하는 개정안을 보고했습니다.
자고로 선물은 마음을 담아서 하는 건데... 이러면 마음은 어디다 담나 그래... 

8. 대법원이 세월호 참사 당일 진도VTS 관제실 내부 CCTV를 삭제한 센터장의 징계는 정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의 범죄 혐의가 무죄를 확정받았지만, 국민 신뢰를 실추시키는 등 국가공무원법상의 징계 사유는 변함이 없다는 판단입니다.
곧 죽어도 잘못한 게 없다고 소송까지 거는 거 보면 대단하다 대단해~

   
▲ 진도해상교통관제센터(VTS) <사진제공=뉴시스>

9.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3년 7개월 만에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된 단원고 고창석 교사의 유가족이 조의금을 모교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고창석 교사의 아내는 ‘마지막 순간까지 학생들을 생각한 남편 마음도 같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끝까지 미안하고 끝까지 고맙습니다. 끝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 세월호 참사 희생자 단원고 고창석 교사의 발인이 엄수된 13일 오전 경기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유가족들이 영정사진을 든 채 운동장을 돌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0. 일본 정부가 유엔 인권이사회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하고 보상하라는 권고에 대해 ‘부끄러울 것 하나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스가 관방장관은 특히 한일합의를 강조하며 국제사회에 적극적인 설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위안부 합의가 저들을 저렇게 당당하게 만든 거였어? 우리가 부끄럽다...

11. 급전이 필요한 은행 고객에게 개인 돈을 빌려주고 수년간 높은 이자를 받은 은행 지점장과 간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은행대출 절차를 꺼리는 고객들에게 자기 돈을 빌려주고 최고 36%의 이자를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은행 지점장을 할 게 아니라 고리대금업자를 했어야 할 양반이구만? 양아치~

12.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첫 재판에서 성추행과 살해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이영학은 ‘무기징역만은 선고하지 말아 달라. 희망이 있는 삶을 살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범행 당시 환각제에 취해 심신미약 상태였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무기징역은 선고하지 말고 하루하루 피 마르게 살도록 사형을 선고해 주세요~

13. 제주도가 감귤농장 알바를 전국에 채용 공고하자 수천 명의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이에 항공료와 숙식 제공한다니까 제주도 관광할 겸 대충 일하려 하는 사람이 있다면 감귤 수확이 대충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게 대충하는 거랑 남의 돈 먹는 거라는 거... 알쥐?

14. 경주에 이어 포항에서도 지진이 발생하자 반려동물을 가족같이 키우는 사람들이 반려동물 재난대책의 부실을 지적하며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행안부는 현재 ‘반려동물은 대피소에 들어갈 수 없다’며 다른 곳에 맡길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 가족을 내 가족처럼 생각할 수도 없고... 거참 난감하네...

15. 2018년에는 전 세계에 규모 7 이상의 강진이 많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콜로라도대의 빌럼 교수는 ‘지구의 자전 속도가 느려지고 있으며 ‘지구 자전과 지진 활동의 상관성은 매우 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전이 느려지면 시간도 느려지는 건가? 암튼 큰일이네... 한반도는 괜찮을 라나...

   
▲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사진제공=뉴시스>

류여해, ‘포항지진 천벌이라고 한 적 없다’. 엥?
이철성, ‘새 술은 새 부대에’ 사의 표명. 진즉~
백악관 참모들 ‘트럼프 트윗 못 말려 포기’ 크~
이건희 회장, 세계 37번째 부자 등극. 어쩔~
이철성 청장,  사임 설 사실무근 해명. 어라?

탕수육 부먹⦁찍먹 고민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먹어라.
개그맨 문세윤 -

깊은 고민이 결코 좋은 결과를 만들지는 않습니다.
바둑의 명언 중에는 ‘장고 끝에 악수’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이번 주의 시작은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행동하는 모습으로 시작하는 건 어떨까요?
그렇다고 아무 생각 없이 들이대다가는 다칠 수도 있다는 거 명심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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