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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전두환‧노태우 재판 전 5.18기밀자료 모두 불태워”[고발뉴스 브리핑] 11.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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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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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3  07:19:05
수정 2017.11.03  12: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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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2일 저녁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당 3선 의원들과 만찬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철우, 권성동 의원, 홍 대표, 김성태, 여상규, 김학용, 안상수, 홍일표, 김광림 의원. <사진제공=뉴시스>

1. 청와대는 이른바 성탄절 특사설을 둘러싼 논란에 ‘그건 아직 미정’이라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청와대의 이러한 태도는 지난 광복절 특사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부인했던 점과 비교할 때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엿 장수 맘대로 하지 말고, 갈 사람 가고 나올 사람 나오고... 메리 크리스마스~

2. 민주당이 홍종학 장관 후보자를 감쌌던 기류에 변화가 생겨 보입니다. 공식적으론 홍 후보자 지원 사격에 나선 모양새지만, 당 일각에선 홍 후보 지키려다 최악의 경우 내년도 예산안이 야당 안으로 결정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사람 목숨이 달린 것도 아니고... 줄건 주고 받을 건 받고... 그게 좀 안 되나?

3. 자유당 홍준표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문제로 당내에서 충돌하는 것은 ‘새로운 보수우파정당으로 거듭나는 과정이다. 진통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탈당 권위 징계 결정에 대한 이의 제기 시한은 2일 0시까지였습니다.
뭘 새롭게 탄생을 위한 과정이라야 진통이지 이건 그냥 설사 복통이 아닐까?

4.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일각에서 제기된 바른정당과의 통합설을 재차 일축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분당 위기에 놓인 바른정당에 대해 ‘영입 대상은 되지만 통합은 처음부터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통합을 하든 영입을 하던 그거야 본인들 마음이지만... 아무 감흥이 없다는 거지~

5.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게이트와 관련해 이재만 전 비서관이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로 돈을 받았다’고 자백했습니다. 검찰은 '검은돈'으로 불리는 국정원 특활비의 사용처가 박 전 대통령과 연관돼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입니다.
아마 저 돈이 친박 유지비용이 아니었을까 싶어... 암튼 뇌물수수죄 추가요~

6.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사 재판은 변호인단 총사퇴로 공전 중이지만, 민사 재판에는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박 전 대통령 측은 블랙리스트 보도와 관련해 언론을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바 있습니다.
요즘 국정원 상납도 끊겼겠다. 이걸로 용돈 벌이하시게? 그런 거야?

7. 다스의 실소유주 논란 등 이명박의 대선 후보 시절 의혹이 재점화된 가운데, 당시 특검팀의 부적절한 행보가 포착됐습니다. 당시 특검보 중 한 명은 특검 해산 2달 만에 이명박 소유의 영포빌딩에 법률사무소를 차린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른 시간 안에 503호 옆방을 비워두는 게 좋을 거 같아... 미리미리 말이야...

   
▲ 2008년 1월15일 오전 서울 역삼동 한 빌딩에서 열린 이명박 특검팀 현판식에 참석한 정호영 특별검사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상인 특검보, 최철 특검보, 정호영 특별검사. 정호영 특별검사팀은 이명박 당선인을 둘러싼 4대 의혹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사진제공=뉴시스>

8. 김상조 공정위원장은 대기업들의 개혁 의지에 강한 의구심을 표하며 공익재단 전수조사 방침을 밝혔습니다. 5대 그룹은 ‘변화에 필요한 시간을 달라’고 읍소했고 김 위원장은 ‘시간을 많이 드리기는 어렵다’며 자발적 개혁을 요구했습니다.
개혁의 의지가 없어서가 아니고 여태 시간이 부족해서 그랬구나... 딱하지... 쯧쯧

9. 전두환·노태우의 재판이 진행되던 1996년 당시 기무사가 5·18 관련 기밀자료를 모두 불태웠다는 내용을 담은 문건이 공개됐습니다. 군이 생산한 5·18 관련 자료의 보존 실태와 파기 경위를 기록한 자료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여간 당시 정부는 정부가 아니라 그냥 범죄 집단이라니까... 이명박그네도...

   
▲ 전두환 씨<자료사진, 사진제공=뉴시스>

10. 한중간 사드 합의와 관련해 굴욕외교 논란을 불러일으킨 '3불 약속'이라는 표현에 대해 정부가 중국 측에 공식 항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리 정부의 항의가 있자 중국도 이를 수용해 '약속'을 '입장 표명'이라는 표현으로 수정했습니다.
이런 거 보면 외교도 정말 초등학생 말장난 수준이라니까... 그래서 어렵나?

11. 체벌과 폭력에 대한 희미했던 경계의 명확한 기준을 세우는 등의 학생인권 보호의 큰 그림이 담긴 학생인권종합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3일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아 '학생인권종합계획(2018~2020)'을 발표합니다.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어떠한 이유라도 체벌은 그냥 폭력이 맞습니다~

12. 전기고로 분류돼 일반고에 앞서 시작됐던 자율형 사립고와 외국어고, 국제고의 학생 선발 시기가 내년부터 일반고와 동일하게 변경됩니다. 우수한 학생을 미리 선발할 수 없게 돼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는다는 분석입니다.
내 새끼 생각에 여념이 없는 학부모 여러분... 자사고 폐지가 정답아닐까요?~

13. 고등학교 교사가 퇴학 위기에 놓인 학생을 도와주겠다며 그 학생 어머니에게 성 상납 등의 부적절한 요구를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문제의 교사는 정직 2개월의 처분을 받았고, 다음 학기에 다시 교단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이게 사립이라서 가능한 건 아닌지... 무슨 사학이 치외법권 지역도 아니고 말야~

14. 캐나다 정부가 이민 정책을 적극 확대해 향후 3년간 이민자를 100만 명 가까이 수용할 계획입니다. 캐나다 정부는 ‘신규 이민자가 우리 사회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정권이면 몰라도 요즘 같으면 그냥 눌러사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 쭈욱~

   
▲ 이명박 전 대통령 <자료사진, 사진제공=뉴시스>

우리은행장 사퇴, 채용비리 후폭풍 일파 만파. 확~
MB, 다스 밀어준 현대차에 '민원 AS' 까지. 헐~
종교인 과세 '추가 유예' 국회 논의 변수. 왜?
홍익대 총장, ‘환경 열악해야 좋은 작품 나와’. 엥?

신뢰는 거울의 유리 같아서 금이 가면 원상태로 돌아가지 않는다.
- 아미엘 -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한순간에 수천수만의 깨진 조각으로 남지 않기 위해 매일 정진하는 시간이 되어야겠습니다. 더욱 선명하고 투명하며 깨끗한 거울이 되기 위해서 말입니다.
멋진 주말 보내시고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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