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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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천황폐하 만세를 부르던 조선일보는 꼬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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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23일 오후 12시가 넘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정 최고위원은 23일 "천황폐하 만세!를 부르던 조선일보에게 고함"이라며 1936년 1월 1일자 조선일보 1면을 캡처한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정 의원은 "내가 뭔 말만하면 비비 '꼬'아서 방송하고 있으니. 이것도 한번 '꼬'아서 하루 종일 편파방송을 하고 있으니. 이것도 한번 방송해 보세요. (꼬꼬방)으로"라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정 의원은 "꼬꼬댁 때문에 난리다"라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댁들(성완종리스트 관련자)의<꼬고댁> 거짓말에 국민들은 기가 차다.라고 했더니 이번에는 '꼬꼬댁 때문에' 때문에 난리네요. 에이 꼬꼬방들"이라는 글도 올렸다.
이어 "<종편이란?>하루(종)일(편)파방송의 줄임말. 이 트윗도 막말이라며 TV조선, 채널A 종편에서 그대로 방송하시라. 하루종일 방송하시라! 아주 편파적으로.."라고 전했다.
또 "<꼬꼬방을 아시나요?>"줄임말은 그럴싸해보긴 합니다만, 꼬꼬댁이 자칫하면,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들릴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어디가 여성비하인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하루종일편파방송(꼬꼬방) 같으니라구"라고 덧붙였다. |
2015-04-23 12: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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