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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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미 절단작업 완료, ROV 투입됐으나, 20분만에 실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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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계덕 |
2014-05-30 10:08:20 조회: 1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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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범정부사고대책본부 고명석 대변인은 "오후 2시 10분경 4층 선미 우측 외판 절개를 시작하였고, 오늘 새벽 2시 50분경 절개 작업을 계속해 창문 아래 위치에서 가로 4.8미터 절개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은 절개 구역 양 끝단 세로 방향 두 곳과 창문간 외판 두 곳을 절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소방방재청 ROV는 오늘 새벽 4시 10분경 4층 선미 우측 다인실 안으로 투입 시켰으나, 조류에 의해 조종 케이블이 끊어지면서 20분 만에 작동이 중단됐다"며 "미국 ROV는 오늘 오후 현장에 투입되어 활용할 예정이며, 소나 장비는 현장상황을 감안하여 활용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고 대변인은 "오후 2시에 예정된 T/F에서는 4층 선미 절개 부위에 대한 진행사항 점검과 4층 선수 구역 절개 여부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문고(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7660) |
2014-05-30 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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