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정치go
野, 선관위·警에 “불법동원·관권선거 엄히 단속” 촉구민주 “조직적 동원·관권선거 징후 매우 심각…불법행위 적발 총력 다할 것”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4.10  16:44:29
수정 2024.04.10  16:46:32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유권자 실어나르기 현장 포착 관련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야당이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을 향해 “불법동원선거, 관권선거를 엄히 단속해달라”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강민석 대변인은 10일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본선거일인 오늘 강화군 내가면에서 유권자 실어나르기가 또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고 언론이 보도했다”고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울주군에서도 유권자를 실어 나르는 정황이 담긴 카톡방 메시지가 발견되어 울주군 선관위에 신고가 들어와 있는 상태”라며 “유권자 실어 나르기가 전국에서 조직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직선거법상 투표나 당선을 목적으로 유권자를 차량에 태워 투표소까지 실어 나르는 행위는 매수 및 이해유도죄에 포함된다”고 경고했다.

강 대변인은 또 “이천시에서는 이천시장 명의로 이천시민들에게 투표 독려 문자가 대량으로 발송되었음이 우리당 상황실에 체크됐다”고 밝히며 “관권선거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 심판을 막기 위해 여당과 지자체가 유권자를 실어 나르고 투표 독려 문자를 대량 발송하는 것은 아닌지 강한 의구심이 든다”고 하면서 “민주당은 조직적 동원선거, 관권선거의 징후들을 매우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으며 당 조직을 모두 투입해 불법행위를 적발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거듭 “선관위와 경찰 역시 민의를 왜곡하려는 조직적인 동원선거, 관권선거를 철저히 단속해 줄 것”을 촉구했다.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1
최재영 목사 “김건희의 국정농단, ‘디올백’ 사건의 본질”
2
‘김건희 수사’ 지휘부 대거 물갈이…서울중앙지검장엔 尹측근
3
이원석·이창수에 남긴 임은정 검사의 ‘당부·경고의 말’
4
민주 “尹정부, 日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 막으라”
5
박주민 “김건희 방탄용 인사…이원석 완전 패싱당했다 한것”
6
野 “‘친윤’ 이창수 내정, 김건희 성역 만들라는 시그널”
7
“尹의 반헌법적 권한남용 좌시해선 안돼”…재의결 국민동의청원
8
대통령실, ‘VIP 격노’ 전날 ‘채상병 미공개 보도자료’ 챙겨
9
대통령실, ‘尹 얼굴 사진 잘려 유감’ 언론사에 전화
10
김건희 활동재개에 野 “방탄검찰에 자신감, 국민이 만만한가”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서교동 451-55 2층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발행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