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뉴스독립군 <데일리 고발뉴스>


1. 종편보다 못한 지상파 뉴스

TV가 세상을 보는 창이 아니라 세상을 가로막는 벽이 되고 있습니다. 벽이 돼버린 지상파 뉴스를 끊고 저희 고발뉴스를 보시는 분들을 위해, 지상파 뉴스를 집중 모니터해드립니다. MB정부 초반만 해도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리면 지상파들 저마다 중계차를 보내서 촛불을 생중계 했지만 요즘에는 일절 보도하지 않고 있는데요. 촛불 보도를 하지 않는 지상파의 관심사, 종편도 면밀하게 보도했지만 지상파 뉴스가 외면한 이슈는 무엇일까요? 고발뉴스의 모니터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2. 미디어몽구가 담은 이색피서지

국정원으로 피서를 간 사람들이 있다고합니다. 요즘처럼 푹푹 찌는 날씨에 그곳에 가면 섬��하고 덜덜 떨리는 할 것 같은데요. 국정원이 피서지가 된 이유, 대한민국 1인미디어의 대표선수 '미디어몽구가' 알려드립니다.


3. 개성공단의 숨막히는 하루

개성공단이 잠정 폐쇄된 지 오늘로 벌써 4개월 째입니다. 남북의 기싸움 속에, 정부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게 폐쇄에 따른 보험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개성공단 정리를 위한 마지막 수순에 들어갔다고 볼 수 있는데요. 입주기업들 그리고 이들의 아픔을 함께하는 종교인들이 잇따라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해서 고발뉴스가 다녀왔습니다. 개성공단을 위해, 평화를 위해 이번 회담 꼭 성사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