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가 찍은 사람 - 철학박사 강신주>

곽찍사, 네번째 주인공은 바로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입니다. 철학 강연과 책으로 대중과 활발히 소통을 해 온 그는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도 강연자로 나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강신주 박사는 공동체의 책임을 개인으로 돌리는 힐링 열풍을 꼬집으며 ‘자기계발서는 자살’이라고 했는데요. 자기계발서와 자살은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요?
‘이혼하듯 결혼하라?’, ‘냉장고를 없애면 자본주의의 문제점이 해결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도 영상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 성찰에서부터 사회적 통찰로 이어지는 철학의 거리, 함께 따라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