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뉴스독립군 <데일리 고발뉴스>

[바로잡습니다]

전두환씨 아들 전재용씨가 미국에 세운 회사 관련, 회사명을 유엔바이오가 아닌 '뮤엔바이오'로 바로잡습니다. 혼란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1. 전두환 비자금 조사는 이렇게

시공사 등 2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과 연희동 전두환씨 사저에 대한 압류 등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이렇다 할 소득이 없어 보입니다. 언론플레이 의혹이 강한 검찰의 전두환 추징 사건, 제대로 하려면 뭐부터 해야 하는지 고발뉴스가 전두환 비자금 수사 가이드를 공개합니다. 이번에는 후회 없는 수사가 될 수 있도록 검찰의 건투를 빕니다.


2. 외신으로 접하는 한국의 민낯

몇 안 되는 대안매체나 심지어 외신을 통해, 국내 상황을 접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이 수신료를 내는 국민의 방송 KBS, 100명이 모인 미국의 인종시위나 브라질 집회는 보도하면서, 정작 수만 명의 국민이 모인 집회는 보도하지 않고 있는데요. 이 와중에 미국 3대 방송인 CNBC는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 가능성을 처음으로 언급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자세한 소식 고발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3. 빗속의 기자회견, KT와 국정원

그야말로 하늘이 뚫린 듯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크고 작은 기자회견은 계속됐습니다. 비에 젖을세라, 주먹카메라를 품에 안고 고발뉴스가 기자회견 현장 두 곳에 다녀왔습니다. 새누리당이 비공개로 추진하고 있는 국정원 국정조사를 공개해야 한다는 기자회견과 죽음의 기업이라 불리는 KT의 노조파괴 공작을 고발하는 기자회견. 빗속을 뚫고 함께 가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