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금요일은 광화문
작성일 : 2013-06-28 07:57:58
<데일리 고발뉴스 19회>

시국선언 들불처럼 ‘활활’

저희 고발뉴스는 1987년 권위주의 정권에 항거하다 숨진 이한열 열사의 기념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 의미는 여러분이 잘 아실 텐데요. 2013년 현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꽃피운 시민혁명의 불꽃이 다시 타오르고 있습니다. 부정선거 규탄과 민주회복을 위한 시국선언이 대학 캠퍼스를 시작으로 시민사회전반으로 들불처럼 번져가고 있는데요. 고발뉴스가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무성 씨! 정말 잊으셨나요?

정말 잊은 걸까요. 아니면 거짓말을 하는 걸까요.
대선 당시 박근혜 선대본부장인 김무성 씨는 국가기밀인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을 불법적으로 손에 넣어서 유세 중에 폭로했습니다. 비밀문서를 획득한 경로도 문제지만 대선에 그것을 활용한 것도 문제입니다. 하지만 김무성 씨는 대화록을 입수한 경로조차 생각나지 않는다고 발뺌을 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고발뉴스에서 고발합니다.

을 굶기는 경제민주화

을을 살리겠다는 경제민주화가 을을 굶기고 있습니다. 경제민주화 구호로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 100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제대로 된 입법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갑을 관계의 불씨를 지폈던 남양유업 사태에 관한 법률도 지지부진합니다. 급기야 경제민주화 입법 촉구를 걸고 단식농성을 벌이는 국회의원까지 나왔습니다. 고발뉴스가 그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누가 백범을 쏘았을까? / 서해성 지음

누가 백범을 쏘았을까

그대가 알고 있는 그는

마지막 방아쇠였을 뿐

누가 김구를 쏘았을까

누가 항일을 저격했을까

대체, 누가 비분단 통일의 심장을 정조준했을까

누가 민주주의와 인간양심을 암살했을까

어제, 누가 십만 원 권 지폐에서 김구 초상을 지웠을까

오늘, 누가 백범을 쏘고 있을까

6월 26일, 이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