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 2PM 찬성과 청와대
작성일 : 2013-06-21 03:48:17
6월 20일 뉴스독립군 <데일리 고발뉴스>

드디어 국정원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 청년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서울대 총학생회가 국정원 사건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한 것이죠. 이 성명에서 정부가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으면 타대학들과 연계를 통해 전국적인 시국선언을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고발뉴스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여러분 대한민국은 아직 어디 내놓기 부끄럽지만 우리 대한민국 청년들은 자랑스럽지 않나요?

학생들에 이어 오늘 문성근 전 민주당 상임고문, 탁현민 교수, 주진우 기자, 안도현 시인 등이 청와대에 개인 성명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는데요. 청와대 근처에서 취재진들에게 들고 온 꽃과 관련한 소소한 퍼포먼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왜 굳이 개인 자격으로 성명을 전달하고자 하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청와대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인 그들은 청와대 문턱도 밟지 못했는데요. 그 긴박한 현장 고발뉴스가 전합니다.

이번 소식은 고발뉴스 단독입니다. 약 한달 후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질 예정인데요. 그것에 대해 일본 현지 공관이 반대 공작을 폈던 것이 한인 사회에 의해 밝혀졌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독도지킴이로 유명한 김장훈씨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고발뉴스 박상균 특파원이 전합니다.

우리 YTN 해직기자들의 국토순례 소식을 천안, 광주, 제주까지 보내드렸는데요. 오늘은 제주 강정마을과 울산의 소식을 전합니다. 그렇게 돌아다녀도 가는 곳마다 가슴 아픈 사람들이 많군요. 그럼에도 아직 국토순례 일정의 절반 밖에 소화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목요일입니다. 목요일에는 서해성 교수님께서 3분 직설을 들려주시는 날이죠. 오늘의 3분 직설 제목은 “아담, 너는 어디에 있느냐”입니다. 이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의 시대양심을 촉구하는 말씀인데요. ‘내가 없으면 우리도 없다’와 ‘우리가 없으면 나도 없다’ 중 어느 말이 맞을까요? 바보 같은 질문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이 사회에서 이 시대에서 벗어나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를 위한 것이 곧 그 시대 안에 살고 있는 나를 위한 것임을 깨닫는다면 어쩌면 우리가 바라는 사회는 조금더 빨리 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6월 20일 <데일리 고발뉴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