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 김해영 “장준하 사인규명 특별법…통합의 새역사 위해 반드시 필요”
작성일 : 2016-08-25 14:27:15
‘제야의 대통령’으로 불리던 장준하 선생이 의문사 당한지 어느덧 41년이 흘렸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지만 41년이 지난 장준하 선생의 죽음에 대한 진실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런 와중에 부산 연재구가 지역구인 김해영 의원이 장준하 선생의 41주기 추도일을 하루 앞둔 지난 16일 「장준하 사건 등 진실규명과 정의실현을 위한 과거사청산 특별법」을 동료의원 46명과 함께 발의를 했다. 법안에 대해 자세히 듣기 위해 지난 22일 의원회관에서 김 의원을 만났다.

김 의원은 발의한 법안에 대해 “20대 국회가 시작하고 처음 맞이하는 장준하 선생 기일에 장준하 선생님을 비롯한 과거 독재 권력 하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은 분들의 진상을 규명하는 내용이 담겼다”면서 “장준하 선생 의문사를 비롯한 위법 부당한 공권력의 행사에 의한 사망·상해·실종 사건 등에 대해 진실을 밝혀서 국민 누구도 공권력으로부터 고통 받지 않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한다”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