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세월호 특조위 단식농성 일주일째… 동참행렬 이어져
작성일 : 2016-08-02 18:21:42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도 광화문 농성장을 찾아 ‘특조위 활동보장’, ‘특검임명’,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며 동조단식 동참을 선포했다.

전교조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세월호 인양 후 최소 6개월의 조사 기간이 필요하지만 세월호는 아직 바닷 속에서 나오지 못했다. 따라서 인양 후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특별법의 개정 또한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역 없는 수사와 처벌이 가능하려면 특별검사 운영 또한 필수적”이라며 “박근혜 정권이 국민 앞에 약속하고 여야가 합의했던 특검 설치를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국회는 특별법을 조속히 개정해 철저한 조사를 보장하고 특조위가 제출한 특검 임명 요청안을 즉각 처리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