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뉴스 34회에서는 최근 여론을 분노하게 한 남양유업 사태를 다룹니다. 또한 이를 계기로 남양유업의 대리점주와 이종걸 의원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대기업과 재벌의 불공정 횡포에 대해 진단하고 그 해결을 모색해 봤습니다.

또한 지난 4일 나눔의 집의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효 잔치 현장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촛불집회 현장을 준비했습니다.

아울러 mbc 해직기자 이상호 기자의 공무집행방해 혐의에 대한 첫 항소심 공판 소식도 전해드립니다. 검찰은 취재를 위해 전두환씨 사저를 찾은 이상호 기자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