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와 국민대책회의는 지난 21일 오후 7시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광화문 농성장의 100번째 밤,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100일간 광화문 농성장에서 유가족과 함께 해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시민 150여 명이 촛불을 들고 농성장을 찾았다.
이날 콘서트에는 방송인 김제동, 가수 이호·손병휘씨를 비롯해 농성장 자원봉사자들이 무대에 올라 발언하고 공연을 펼쳤다.
고명희 2014/10/31 09:46:28 (23XXX.XXX198)
처음 인사드리는데, 어렵지않게 댓글을 올릴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조국을 연민하는 미국동포입니다. 어려움이 많으실텐데 진실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장하십니다. 감사합니다.
rjsthd 2014/10/30 12:57:35 (118XXX.XXX118)
중고 배의 사용기간을 연장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법을 고치는 사람이 태어나지 않았다면, 사고 후 국가안전대책장이 원활했다면, 학생들은 무사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