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2014/05/07 13:22:23 (14XXX.XXX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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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선생의 말씀 하나하나 폐부를 찌른다.
피를 끓게 만든다. 청와대를 위시한 대자본의
이익집단, 인명을 소모품으로 여기고, 돈앞에
모든 세상의 악행을 저지르는 자들 그대들은
태생부터 다르다. 나 일어난다. 나도 부모가 있고
자식이 있고 친구가 있다. 그들을 위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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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한다 2014/05/07 13:13:37 (14XXX.XXX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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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이명박 죄값을 받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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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지말자 2014/05/07 12:55:07 (14XXX.XXX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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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이후로 처음아닌가요? 학생들이 거리로 나온게.
애국애족은 죽어라 외치면서 애민은 선거때만...
서로 손잡고 나섭시다. 우리가 피땀으로 일군 나라가
명박근혜같은 사기꾼들한테 통째로 털리고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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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 2014/05/05 23:16:19 (125XXX.XXX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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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이 공감합니다. 행동하는 지식인 도올 김용옥 선생님과 같은 분들 덕분에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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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왕자 2014/05/05 14:22:19 (1XXX.XXX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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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
이 땅의 희망을 짓밟아버린 박근혜를 고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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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weit1 2014/05/04 22:03:40 (183XXX.XXX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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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올 선생의 말씀은 구구절절이 옳습니다. 그러나 민심은 이미 둘로 쪼개졌씁니다. 거리로 나가시는 분,연휴로 놀러 가시는분. 그 마음이 무엇일지는 미루어 짐작 합니다. 우리가 여기서 무엇을 생각 해야 하는지 여실히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영웅호걸이 난세를 평정하고 어쩌고 저쩌고는 이미 오래전 애기들. 우리는 새로운 이데올로기를 창출해 내야 합니다.민주주의도,사회주의도 아닌 새로운 이념만이 이 나라를 구원할 유일한 방법임을 아셔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일지 고민해야 할 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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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돌 2014/05/04 20:53:04 (39XXX.XXX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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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올선생님의 외침은 이 나라 이 민족을 대표한 당연한 목소리이다, 우리 국민들이여 죽음을 불사하는 이러한 참여가 간절한 시기인 것이다. 진실하고 정직하며 의롭고 선한 나라를 우리 모두 후손들에게 이어갑시다. 그러려면 이러한 외침 뿐입니다. 전국민들이여 일어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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