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막장'정권 금칙어를 아십니까, 약속과 진실

4월 8일 뉴스독립군 <데일리 고발뉴스>


1. [오늘의 고발뉴스]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고발뉴스를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

-간첩조작 주인공 ‘기억상실’.. “국정원 재미없다”
간첩 증거조작 혐의로 조사를 받다 자살을 시도했던 국정원 권과장이 최근 기억만 기억이 나지 않는 기억상실증에 걸려 비난을 받고 있다.

-“삼성 봐주는 ‘보험업법’ 50년 만에 개정한다”
오늘 이종걸 의원과 시민사회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보험업법 개정안의 통과를 다짐했다.

-공익제보자 ‘역적’ 만드는 세상.. “보호대책 시급”
공익제보자들의 부당해고가 잇따르면서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승객&#8231;운전자 보호 위한 CCTV.. 노조탄압 도구로 악용
전북지역 고속버스 회사가 승객에게 받은 버스비 2,400원을 빼돌렸다며 운전기사를 해고해 물의를 빚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무공천 여부, 국민 뜻 묻겠다”
새정치민주연합이 그간 논란이 된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문제와 관련해 여론조사와 당원투표를 거쳐 최종 방침을 정하기로 입장을 바꿨다.


2.[고발리포트①] 동물원 안락사.. 정말 잔인한건 바로 ‘우리들’
국민리포터 아서정씨가 동물복지 없는 한국의 현주소를 짚어봤다.


[고발리포트②] 참여연대 ‘검찰 보고서’.. 거듭나기 실패한 불량품
국민리포터로 새롭게 가세한 참여연대 김은영 간사가 국민의 검찰로 거듭나기에 실패한 검찰의 행태를 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