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 건강을 팝니다 조선일보의 대국민 사기극

3월 26일 뉴스독립군 <데일리 고발뉴스>


1. [오늘의 고발뉴스]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고발뉴스를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

-기사 엿 바꿔먹나.. 조선일보의 ‘건강장사’
조선일보 신문의 건강섹션이 돈을 받고 실은 병원광고를 마치 광고가 아닌 기사처럼 위장해온 사실이 확인됐다.

-유족들 “국가범죄.. 과거사 청산 이뤄져야”
시민단체와 유족들이 과거사 국회특별법의 조속한 재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청와대를 지켜라.. “채군 계좌 유입 삼성돈 물타기”
검찰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 개인정보 불법유출 과정에 개입한 청와대 인사들은 손대지 않고 정보를 제공한 사람들만 처벌하는 쪽으로 사건을 처리할 방침이라고 알려졌다.

-朴정권 비판낙서 국보법 위반.. ‘계엄하 방불’
경찰이 박근혜 정권 비판 낙서를 쓴 시민 한 사람을 잡기 위해 4천명에 달하는 주민의 인적 사항을 요구하고 공안 수사팀까지 가동한 사실이 드러났다.

-강정활동가 향한 벌금폭탄.. “우리가 돕는다”
오늘 강정 활동가들의 법적 소송과 벌금을 돕기 위한 강정 법률지원 모금위원회가 출범했다.

-“국민기업 KT 망친다.. 낙하산을 되돌려라”
시민단체가 오늘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 낙하산 인사들이 국민기업 KT를 망치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2.[고발리포트] 한국판 드레퓌스.. 부정한 권력의 간첩만들기
국민리포터 권종상 씨가 정당치 못한 권력이 만들어낸 한국판 드레퓌스 사건을 고발한다.


3.[뉴스초대석 사실은] ‘소리없는 살인자’ 화학물질 사실은
‘기름유출’ 여수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실태조사를 실시한 노동환경건강연구소의 김원 팀장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