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 2013/01/13 19:47:50 (123XXX.XXX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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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님소도올입니다어지하옵니까요놈의대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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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부림 2013/01/05 21:22:54 (119XXX.XXX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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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는 왜 피가 꺼구로 흐르는가?
민초드릉ㄴ 더욱 더 피가 꺼구로 흘러야 정신차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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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ng7788 2012/12/25 23:07:29 (121XXX.XXX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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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동안 TV안보기로햇다 보면 스트레스받으니
연설 잘들어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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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RMA 2012/12/25 19:27:41 (59XXX.XXX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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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울 선생님! 구구절절 가슴에 닿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많이 힘들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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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앱ㅣ 2012/12/22 20:42:18 (118XXX.XXX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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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꼴갑을 떨어요 ㅉㅉㅉ 눈깔은 왜 뒤집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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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삿갓 2012/12/21 20:46:23 (1XXX.XXX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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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 100만 죽인 북한아자씨들에게도 한말삼 하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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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실리 2012/12/21 15:20:20 (118XXX.XXX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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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신 명문입니다.
아직도 미망에 쌓이고 굴종에 적응한 사람들이 많군요
민족자존의 신새벽은 언제 올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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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봤어요 2012/12/21 03:27:33 (211XXX.XXX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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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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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맥산인 2012/12/20 15:38:58 (36XXX.XXX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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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령이 들었구나
한자 영어 끄적이며 선동을 일삼는 광인 세상을 내다보는 혜안이 무디어저 버리고 분기만 남아서 군자처럼 위장한 지식 사기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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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 2012/12/20 13:47:17 (110XXX.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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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올님말씀대로 투표장에 많이가기는했는데~ 반전이죠.. 50대가 그리많이 달려갔을줄은.몰랐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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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식 2012/12/20 11:04:41 (115XXX.XXX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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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친넘 지랄하네 뭐하는짓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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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날 2012/12/18 20:54:29 (1XXX.XXX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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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후보를 지지하는 내게 촌놈이라고 욕하는 제 친구에게 정중하게 도올 김용옥 선생님의 혁세격문을 한번 보라고 당부했습니다. 말로는 고맙다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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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날 2012/12/18 20:51:53 (1XXX.XXX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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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눈물납니다. 가슴으로부터의 피가 솟구칩니다. 도올 선생님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주인이요 지도자이십니다. 내 모든 것을 받쳐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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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호 2012/12/18 17:30:11 (222XXX.XXX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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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옥 선생님 오늘도 선생님의 깊고 예리한 말씀으로 감동을 받고 갑니다. 투표하겠습니다. 투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족이 나아갈 길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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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찬 2012/12/18 17:09:30 (122XXX.XXX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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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학자요 철학자로서 시대와 역사를 꿰뚫는 명문장입니다. 현시대를 사는 몇분안될 이런 지성의 외침을 우리들은 새겨들어야 합니다. 우금치의 좌절, 곰나루의 아우성, 이땅의 면면히 이어져온 한을 이제는 후손들이 풀어야 합니다. 다시는 반복이 되지않도록 - 투표로 말해 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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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현 2012/12/18 16:53:07 (122XXX.XXX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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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의 격하고 아름다운 외침!
내일은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일으켜
제일 먼저 투표장으로 가겠습니다
그래서 반성할 줄 모르고 위선의 눈웃음을 보이는
유신의 잔재를 심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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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진 2012/12/18 13:26:10 (112XXX.XXX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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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시국선언문까지을 들을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버티고 살고 있었네요..그것이 인생이려니 하고요. 생각만 했던 말들을 더 속속이 말씀해 주시니 정말 정말 후련 합니다.. 감사 합니다 꼭 투표 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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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구 2012/12/18 09:35:21 (39XXX.XXX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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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감동의 선언문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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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혁 2012/12/18 02:20:19 (59XXX.XXX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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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록 심오하고 처절한 격문은 일찍이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토황소격문, 출사표보다도 더 대단하고도 위대한 격문입니다! 세조이래로 현재까지 이어온 민중을 좌절시키고 부도덕하며 타락한 위정자들! 이제 우리손으로 몰아내고 다시는 득세할 수 없는 새역사를 만듭시다! 도올선생님! 정말 감명 깊었습니다! 무릎꿇고 큰절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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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원 2012/12/17 22:39:13 (39XXX.XXX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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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정말 시국선언입니다. 이걸 듣고도 투표를 안하고 정권을 교체 할려고 하는 열의가 없다면 그것이 매국노고 악랄한 도둑이다........진실을 보고도 외면하면 자신의 영혼을 더럽히는 불쌍한 인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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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걸 2012/12/17 21:57:54 (220XXX.XXX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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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반복해서 들었지만 정말 이렇게 명쾌한 시국선언은 처음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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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2012/12/17 21:45:59 (112XXX.XXX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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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얼마만의 의로운 외침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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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해영 2012/12/17 21:36:15 (60XXX.XXX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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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옥 선생님의 피를 토하는 양심 선언에 함께 공분을 느끼며, 21세기에 유신의 공주의 무지를 바라보는 마음 착찹합니다. 이명박의 경제대통령은 박근혜의 민생대통령 판으로 다시 국민을 현혹시키네요. 빵을 주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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