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뉴스독립군 <데일리 고발뉴스>

1. [오늘의 고발뉴스]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고발뉴스를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
-부정선거로 정권 잡고 입으로는 중립?.. “朴, 유체이탈 화법 종결자”
박근혜 대통령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중립을 훼손하는 사례가 생기면 엄단 하겠다’고 발언해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

- 아버지와 딸이 봐야할 영화.. ‘또 하나의 약속’ 개봉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이 2월 6일 개봉을 앞두고 높은 예매율에 비해 배정된 상영관 수는 턱없이 낮아 외압이 있는 것 아니냔 의혹이 일고 있다. ‘또 하나의 약속’ 제작을 맡았던 윤기호 프로듀서를 만나봤다.

-정부 ‘국민혈세’ 삼성에 퍼줘.. 한해 1700억 지원
삼성그룹에 퍼준 나랏돈이 지난 2012년 한해에만 무려 1700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들은 구경도 힘든 정부지원금이 대기업으로 쏠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선> SNS 여론 ‘괴담몰이’.. 정상추 “곧 반박할 것”
조선일보가 ‘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시민 네트워크’(정상추)를 불명확한 매체의 정보를 과장해 보도하고 있다며 SNS괴담의 출처로 지목해 물의를 빚고 있다.

- 朴 당선 1년.. “기초연급법 공약이행하라”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내걸었던 기초연금법 공약이 사실상 파기된 가운데 오늘 시민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공약이행과 기초연금법안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석기 20년 구형.. “국정원 대선개입 은폐용 꼼수”
검찰이 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게 징역 20년형을 구형하자 오늘 공안탄압대책위가 기자회견을 열고 권력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검찰이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2.[고발리포트] 끊이지 않는 한인 해외 성매매.. ‘어글리 코리언’
해외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한인 성매매가 이번에는 뉴욕에서 터졌다. 술과 마약을 공급하는 건 물론 한인 택시 운전사들까지 조직적으로 가담한 이 사건을 국민리포터 뿌와쨔쨔 씨가 뉴욕 현지에서 보내왔다.

3.[선대인의 엄마경제]공공기관 자산 ‘헐값매각’ 우려.. 재검토 필요
선대인 소장이 공공기관이 부채 감축을 위해 내놓은 대규모 자산의 헐값 매각 가능성을 우려하며, 공기업 자산도 국민의 자산이기에 철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