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12.18일 신촌 철도민영화 반대 플래시몹 음악

12월 31일 뉴스독립군 <데일리 고발뉴스>

1.[오늘의 고발뉴스]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고발뉴스를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

-방통위 'go발뉴스' 유사보도 규정 "더욱 정진할 것"
방송통신위원회가 고발뉴스,뉴스타파, CBS 뉴스 등을 유사 보도프로그램로 규정, 이에 향후 제재방침할 것을 마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송년특집-고발뉴스 단독보도로 정리해보는 2013년]

-고 장자연이 받은 '마지막 문자' 공개
지난 6월, 고 장자연씨가 자살 직전 매니저 유장호씨로 부터 받은 문자 메세지 내용이 이미숙씨가 주선한 PD를 강제로 만날 것을 지시하는 내용인 것으로 드러났다.

-병실의 범죄인들, 사기죄 전경화도 호화병실
여대생 하지혜양 청부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영남제분 사모님, 사기죄로 5년을 선고받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 전경환씨. 월 천만원에 달하는 호화병실생활을 하는 범죄인들을 집중취재했다.

-윤창중 광풍에 날아간 천재음악가의 결백
성희롱 가해자 누명을 쓰고 음악계를 떠난 구자범 경기필 상임지휘자. 외부 레슨 나갈 시간이 줄어들 것을 우려한 몇몇 단원들의 소행임이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다.

3.[고발리포트] 대한민국.. 시대의 '변호인' 갈망
후퇴한 민주주의 회복에 대한 국민적 갈망이 만들어낸 영화 '변호인' 열풍. 도행역시를 꼬집고 국민의 마음을 변호하는 '시대의 변호인'을 물어본다.

4.[선대인의 엄마경제] 몸살 앓은 우리 경제.. '정부·언론의 근거없는 낙관론'
경제난이 우려되는 가운데도 여전히 빚내서 집사라고 부추기는 우리 정부와 언론. 이들이 유포하는 근거없는 낙관론의 실체를 선대인 소장이 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