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표창원의 크리스마스 기적

12월 10일 뉴스독립군 <데일리 고발뉴스>


1.[오늘의 고발뉴스]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고발뉴스를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

-발끈한 새누리당, 전체회의 무산시켜
새누리당이 장하나 민주당 의원의 부정선거 불복 발언과 양승조 의원의 박근혜 선친 전철 발언을 문제 삼아 국정원 개혁특휘 전체회의 연기를 요구해 회의를 무산시켰다.

-'국민의 방송'KBS, 실종된 국민
KBS이사회가 오늘 임시이사회를 열고 월 2500원인 수신료를 40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날치기 의결했다.

-'철도민영화 저지' 총파업, 시민 지지 잇따라
코레일이 파업에 참여한 철도노조 지도부를 포함해 파업참가자 4천여명 전원을 직위해제하는 등 초강경 대응입장을 밝혔다. 이에 '철도 민영화 저지'를 위한 시민사회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상부 지시로 트윗" 국정원 직원 법정 최초 진술
국정원 직원이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상부로부터 매일 지시를 받고, 트윗과 리트윗 활동을 했다고 법정 증언했다.

-표창원, "朴, 올 연말 불법선거 해결 마지막 기회"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수여하는 제27회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 수상소감으로 불법부정선거를 외면하는 박대통령을 향한 일침을 날렸다.

2.[고발리포트] 대한민국 국민은 왕을 뽑았다?
눈 감고 귀 닫는 박근혜 정부의 소통 없는 1년을 파워블로거 오주르디가 집중분석 해본다.

3.[선대인의 엄마경제] 집값 폭락 사실이 아니다?
선대인 소장의 신간 '선대인, 미친 부동산을 말하다'를 통해 정부와 언론이 선동하는 집값 바닥론을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