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토요일, 제 16차 범국민촛불대회가 시청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주 조금 움츠러들었던 촛불이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개입, 윤석열 수사팀장 업무배제 등 충격적인 뉴스에 자극을 받은 것인지 다시 활활 타올랐는데요. 민주당 역시 광장에 나왔습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2만 여명의 시민들이 촛불로 어둠을 밝혔는데요. 언론의 무관심과 비바람 속에서 꺼질듯 심하게 흔들리던 촛불, 다시 힘 있게 살아나고 있었습니다. 16차 촛불 현장, 고발뉴스와 함께 살펴보시죠.
2. [뉴스초대석 사실은] 윤석열 수사팀장이 밝힌 진실은
매일매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의 분노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국민들은 얼마 전 군의 대선개입 의혹에 경악을 금치 못했었죠. 그런 와중에 윤석열 국정원 대선개입 수사팀장을 수사에서 배제시키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급기야 오늘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수사팀장이 출석해 외압을 폭로 했습니다. 정권은 검찰총장도 물러내는 마당에 ‘수사팀장 쯤이야’ 하는 태도를 보이는 듯 한데요. 오늘 [뉴스초대석 사실은]에서는 참여연대 박근용 협동사무처장님을 모시고 ‘윤석열 수사팀장 배제’의 진짜 의미를 짚어보았습니다.
국민들도 이미 쫑났다 2013/10/22 20:50:29 (112XXX.XXX42)
국민들도 이미 국가와 공기업 부체로 예산 30%를 이자로 탕진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이미 대한민국의 부도를 예상하고 있다 이런 도적놈 정권이 들어서고 단 10년도 되기전에 국가는 절단될것이다
rjsthd 2013/10/22 19:27:26 (118XXX.XXX118)
양,진,채,윤님. 국민촛불감사장을 드립니다. 일베,뉴라이트,어벙부대여 그대들에겐 죰비상을 줍니다. 세금축내는 국민의 정서에 반하는 막말국회의원 부그러운줄아세요.잘못된 내용을 판별 못하면 주둥이나 잠그면 어떨까. 제발 유한한 식량 축내지말고, 양심에 털 깍으세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