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뉴스독립군 <데일리 고발뉴스>

1. 이외수 인터뷰.. 언론을 고발하다

공인 개인사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는 어디까지인지 논란이 많은데요. 자기 매체에 비판적인 특정인을 공격하기 위해 사생활을 파헤치고, 한 달에 34차례 보도한 건 명백한 언론테러가 아닐까요? 바로 조선일보와 소설가 이외수씨 사이의 일인데요. 이외수씨가 혼외 아들 양육비 소송을 겪고 합의한 이후에, 영상매체와는 처음으로 저희 데일리 고발뉴스와 단독인터뷰를 했습니다. 내일 공개되는 추가 인터뷰에서는 이외수씨가 생각하는 일베, 촛불, 민주당에 대해 보내드립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2. 2013 시국선언 물결

국정원 국정조사로 진실규명에 실패하자, 민주당은 물론 시민사회에서 특별검사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등 분노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각계에서 시국선언도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종교인, 언론인, 교수, 대학생, 청소년, 해외 동포 등 시국선언에 참여한 인원이 지금까지 3만 명이 넘었습니다. 87년 시국선언에 참여했던 5천5백명의 6배에 가까운 수치인데요. 2013년의 시국선언 물결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고발뉴스가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