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제8차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국정조사 증인선서를 거부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을 보고 실망한 탓인지 4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는데요. 진상규명을 위해 이제 국정조사를 넘어, 특별검사로 가자는 주장이 힘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특검 가능여부는 시민의 요구에 따라 국회가 결정하게 될텐데요. 촛불에게 답을 얻기 위해 저희 고발뉴스는 지난 8차 집회부터 연중기획 '1219 촛불에게 묻는다'를 시작했습니다. 몇년이나 걸릴지 모르겠습니다만, 촛불 시민에게 어둠속 길을 묻는 연중기획은 계속될 것입니다. 1219 촛불의 시작을 함께해 준 시민들, 함께 만나보시죠.
2. 신뢰도 0% MBC
최근 한국기자협회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협회 소속기자 304명을 대상으로 언론 영향력과 신뢰도를 조사 했는데,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MBC가 신뢰도 0%를 기록한 것인데요. 한때 공영방송을 자임했던 MBC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신뢰성을 회복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고발뉴스가 짚어봤습니다.
君子大道 2013/08/20 23:34:51 (1XXX.XXX117)
파렴치한 원세훈, 김무성, 권영세,색히들,,,,그리고 노회한 수꼴 황우여 장로색히.... 기독교에 경상도, 이런 파렴치한 후안 무치한 소인배들이 우리나라 혈세를 파먹는 하이에나같은 썡야야아치 집단임이 빍혀졌다. 박근혜 당신, 대선때 국정원과 경찰의 도움으로 불법으로 대통령을 찬탈한것 우리국민들은 똑똑히 목도하고 있소...
우리국민들은 가만히 좌시하지 않을것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