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정말 안타까운일입니다. 해경, 구조기관들의 무능력도 드러난 사태이지요. 하지만 다이빙벨은 이종인 씨가 민간인으로서 제의햇으나 현실상 불가능한 대책이었습니다. 다위빙벨은 심해에서 유속이 느린 환경에서 사용되는 기구입니다. 해군도 포화잠수용 SDC라는 다이빙벨 상위의 기구를 가지고 있음데오 사용하지 못한 것은 해류가 0.5~1노트에서 사용가능 한 것이지 진도는 유속이 5노트를 넘기 때문입니다. 미국 rov도 탐사를 포기합니다. http://blog.daum.net/alcq/340 이럼에도 이종인은 고집대로 투입하자 20분만에 케신고 | 삭제
구리2014-04-26 01:29:54
이 나라가 언론의 자유가 있다고 오해하지 마세요.
우리가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때에 누군가가 그 자유를 빼앗은지 오래입니다.
우리는 과거 아버지 어머니들이 찾아놓았던 자유를 다시 얻기위해, 더 많이 아파해야 할지도 모릅니다.신고 | 삭제
하하하하2014-04-25 20:45:49
시일야 방성대곡. (이날을 목놓아 통곡하노라)
오호 통제라. 슬프다
기득권, 정치권, 보수언론,방송사,공무원,신문에게는 국민이란 없다.
본인들에게 이익이된냐, 안된냐만 있을뿐 슬프다. 국민들아! 진실을 밝혀서 반드시 심판을 해보자신고 | 삭제
손바닥으로 차라리 하늘을 가려라..
써보지도 못하고 물속에 들어가보지도 못한 놈들이 뭘알아서 되네안되네 하는지...
안된다는 미국 장비는 쓰고 검증되고 할 수 있다는 우리 장비는 왜 못쓰게 하는데??
써보고 안되면 그때 원망하고 비난해도 될것을.. 너희들도 자식이 있는 놈들 이자나..
부모가 자기자식이 다죽는데 무슨짓인들 못하겠니..신고 |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