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홍준표, 애들 밥그릇 빼앗아 왕관 만들겠다?”

당신은 이미 내 마음속의 대통령이 십니다신고 | 삭제

돈이 없어서 의무급식 못한다는 말이 타당성이 있다는 말은 설득력이 전혀 없다?... 돈이 없어서 학교 시설이 낙후된다? 그려먼 아이들 밥 안먹이고 그 돈으로 학교 시설 개보수 해야 한단 말이냐? 차라리 학교 의무급식을 하고 개보수 자금을 부모들에게 내라고 하는게 설득력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돈이 없어서 의무급식을 못한다는 말은 사기다?... 돈이 없다는 놈들이 박정의 기념과 관변단체에 돈을 퍼주고 선심성 지역 토착 예산 쪽지 예산 무더기로 챙기고 대기업 수백조씩 세금 깍아주고 특혜주면서 아이들 밥먹일 돈은 없다?....뭐이런 개소릴 누가 신뢰하겠는가?.....신고 | 삭제

교육현장 측면에서 보면 무상급식 중단 주장을 무턱대고 비난하긴 힘들다.
정해진 예산으로 무상급식에 드는 비용을 충당하다 보니 교육환경 개보수는 뒷전인 실정이다.
화장실 변기가 깨져도 예산이 없다고 교육청에서 수리 비용이 안 내려온다.
잘먹고 잘사는 집 애들은 급식 맛없다고 안 먹고, 밥 갖고 장난치는 애들도 있다.
과연 무상급식이 공평한 교육의 기회에 이바지 하는지
아니면 교내시설 확충으로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많은 아이들에게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건지
...물론 둘 다 할 수 있으면 제일 좋겠지만...
정치적인 문제로 볼 것이 아니라, 둘 다 할 수 없다면 냉정하게 생각해 볼 문제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