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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번호표 받으면 오후 6시 넘어도 투표 가능”서울지역 유권자 대거 밀려··· 40~50분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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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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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2.19  16:59:17
수정 2012.12.19  17: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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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 선거가 70.1%의 (오후 5시 기준)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 일부 투표소에서는 유권자가 대거 몰리는 바람에 40~50분 대기하는가 하면, 기다리다 발길을 돌리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 ⓒ 트위터
그러나 6시 전까지 투표소에 도착해 번호표만 받으면 밤 늦게까지라도 투표가 가능하다. 이에 트위터 등 SNS에서는 춘천 MBC 박대용 기자를 비롯한 트위터리안들이 관련 내용을 알리며 투표 독려를 이어가고 있다.

춘천 MBC 박대용 기자(@biguse): “줄만 서 계시면 안 되고, 번호표를 받아야 6시 넘어서 투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겨레 트위터‏(@hanitweet): “투표소 줄이 너무 길어서 투표를 못할 것 같다고요? 투표소에 6시 전까지만 도착하시면 됩니다. 단, 그냥 기다리시면 안 되고 선관위 직원에게 번호표를 요청해 받으셔야 합니다. (공직선거법 155조) 트위터 안하시는 주변 분들과 공유해 주세요”

문성근 전 민주통합당 공동대표(@actormoon): “투표소에 6시 이전에 도착, 대기 줄이 길면 번호표를 요구해 주십시오.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따뜻하게 차려 입으시구요. 과거에 9시에 투표가 완료된 경우도 있었답니다. 수도권에 지체현상이 나타난 이유는 나중에 따지고 어떻게든 투표해야 합니다”

(@******park) : “5시 30분 안팎부터 미리미리 줄 서 계신 유권자들은 투표소 선관위 요원들에게 요구하셔서 번호표 달라고 요구하시고, 6시 정각, 맨 마지막 투표할 수 있는 유권자를 언제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직선거법 제155조(투표시간)에 따르면, ① 투표소는 선거일 오전 6시에 열고 오후 6시(보궐선거등에 있어서는 오후 8시)에 닫는다. 다만, 마감할 때에 투표소에서 투표하기 위하여 대기하고 있는 선거인에게는 번호표를 부여하여 투표하게 한 후에 닫아야 한다.

이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측은 “이번 선거는 오후 6시에 투표가 마감되지만, 오후 6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해 대기하는 선거인에게는 번호표를 부여해 투표하게 한 후 투표를 마감한다”며, “줄을 서는 불편함으로 투표를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권자에게 당부”했다.

중선위 측은 또 “추운 날씨를 감안해 유권자가 장시간 대기하다가 투표를 포기하는 사례가 없도록 투표소 인근에 대기 장소를 확보하는 등 투표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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