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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李 퇴진’ 주장, 尹검사정권 탄압에 동조하는 행위”“‘질서있는 퇴진’ 운운, 대대손손 기득권 누리겠다는 정치인들의 야합이자 담합”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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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15  16:28:30
수정 2023.03.15  16: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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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표 퇴진을 거론하는 것은 결국 윤석열 검사 정권의 탄압에 동조하는 것과 다름없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표에게 덮어 씌우려는 혐의의 대부분은 자치단체장의 정책적 판단에 관한 것이다. 정책적 판단에 대해 사법적 잣대를 들이밀면 정치가 설 땅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질서있는 퇴진론은 민주당 안에서 대대손손 기득권을 누리겠다는 정치인들의 야합이고 담합”이라 규정하고는 “당이 어디로 가든 자기 공천만 보장받으면 그만이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당원도 없고 국민도 없는 염치없는 태도다. 민주당 안에서 어떻게 이런 반민주적인 발상이 나올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4 총선 공천제도TF 제1차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김 의원은 “우리는 이러한 구태가 당을 어떤 위기로 몰아넣었는지 역사적 경험으로 알고 있다. 2012년 한명숙 체제에서 치른 총선을 보라”며 “이명박 정권 말기였지만 99% 현역 의원을 재공천해서 총선에서 대패했다. 이런 기득권 대야합을 우리 당원들이 또다시 지켜봐야 하느냐”고 꼬집었다.

그는 “민주당 국회의원은 당원과 국민 77.77%가 지지하여 선출한 당 대표를 지킬 책임이 있다”면서 “새로 선출될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당의 기득권을 혁파하고 민생입법에 총력을 기울여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결코 말도 안 되는 ‘질서있는 퇴진론’을 들먹이며 정치적 야합에 앞장서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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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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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날때는 말없이 2023-03-20 07:49:25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된다
    그동안 본인들의 능력유무와는 큰 상관없이
    민주당이라는 큰나무 그늘 아래서 분에 넘치게 예우 받으며
    호사누렸으면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제 참신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을 위해
    조용히 무대위에서 내려갈것이지

    긴세월동안 해먹을만큼 해먹은 넘들이
    뭘 얼마나 더 해먹겠다고 아둔한 미련의 끈을 놓지못하고 있는건지 원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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