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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2030도 좋아해”…윤건영 “‘기절 근무표’ 현실 너무 몰라”성 “노사 합의 없으면 안해도”…윤 “69시간 필요한 사업장이 장기휴가 가능할까”
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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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08  11:31:39
수정 2023.03.08  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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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7월 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제1회 여성기업주간 여성경제인의 날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 앞서 육아·보육 업체인 코니바이에린 부스를 방문해 아기띠를 직접 착용해보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뉴시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정부의 ‘최대 주69시간제’ 개편안에 대해 8일 “2030 청년층의 경우에도 다들 좋아한다”고 말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주69시간제는 노동자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법안”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노동계의 반발에 대해 성 의장은 “매주 69시간 일하는 것처럼 호도해서 혼란을 주고 있다”며 “이번 달에 10시간 일했으면 다음 달에 10시간 덜 일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분명한 것은 노사 간에 합의가 안 되면 이 제도를 운영할 수가 없는 것”이라며 “노사가 반드시 합의가 돼야 한다. 전제로 한다”고 강조했다. 

‘몰아서 노동하고 몰아서 쉬는 것이 노동자들의 건강에 좋지 않다’는 지적에 대해 성 의장은 “계절적 수요나 특수한 케이스의 경우엔 기업도, 근로자도 일을 해야 하니까 이걸(주69시간제) 하는 것이지 그 일에서 최적화돼 있으면 노사가 합의 안하면 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성 의장은 “근로저축계좌 같은 경우를 만들어서 10시간 일했다고 하면 15시간을 더 쉴 수 있도록 50%를 더 보너스를 주게 돼 있는 것”이라며 “그러면 가족여행도, 해외도 갈 수 있다. 선진국처럼 만들자는 것”이라고 했다.

‘육아휴직도 눈치가 보여서 쓰기 힘든 것이 노동현실인데 한달 몰아 휴가가 가능하겠냐’는 질문에 성 의장은 “우리가 쭉 다 발전해 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주52시간제 할 때도 방향성은 맞지 않았냐”며 “그 방향성에 맞춰서 유연하게 조금씩 조정을 하자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저출생과 관련해 정부도 여러 대책도 고민하고 있는데 노동의 문화도 선진의 문화로 바꿔 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이미지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정부의 69시간 노동시간 개편안 대해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지적했다. 

윤건영 의원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69시간 근무표’ 이미지를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근무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 9시에 출근해 새벽 1시까지 일하고 준비 시간을 고려해 평일 수면 시간은 5시간으로 돼 있다. 또 주말은 ‘병원’, ‘집안일’ 등 외에 온통 ‘기절’로 채워져 있다.

윤 의원은 “대한민국 직장인 중에 법적으로 보장된 연차를 자기 맘대로 쓸 수 있는 사람들이 과연 몇 %가 되겠는가”라며 “그런 대한민국에서, 지금보다 더 오래 일하고, 오래 쉬라고 한다”고 말했다. 

또 “윤석열 정부 말대로, 60시간이라는 장시간 노동이 꼭 필요한 사업장이라면, 더더욱 어떻게 장기 휴가가 가능하겠는가”라며 “국민을 현혹하는 것”이라고 했다. 

윤 의원은 이날이 3.8 세계 여성의 날인 점을 짚으며 “저임금 노동자 중 80%가 여성이라 한다, 69시간 장시간 노동이 허용되면 가장 먼저 피해를 볼 이들이 여성이란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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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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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나 해라 주 69시간 2023-03-11 18:02:24

    "너나 해라 주 69시간"... "MZ세대가 주69시간 선호한다"던 정부 '머쓱'

    MZ노조, 근로시간제도 개편안 공식 반대
    정부가 주 최대 69시간 근로가 가능한 근로시간제도 개편안을 발표한 뒤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30311150517535신고 | 삭제

    • 장기휴가=퇴직 2023-03-10 07:16:11

      주69시간 휴가 걱정에…“요새 MZ세대 ‘회장 나와라’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발언 논란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 여론 싸늘
      정작 MZ노조 “정부 개편안 반대”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92346?sid=102

      근로현장을 전혀모르는 전형적인 탁상행정신고 | 삭제

      • 점입가경 2023-03-10 07:13:16

        "정순신 아들 징계, 반성해서 지웠다"…野에 난타당한 반포고
        https://v.daum.net/v/20230309174611007
        =====

        서울대 "정순신 아들 최대 감점"…野 "1점 깎은 게 무슨 소용"

        https://v.daum.net/v/20230309165326180신고 | 삭제

        • 점입가경 2023-03-10 07:10:57

          정순신 아들 관련 "확인 못한다" 일관…국회 교육위 '시끌'

          교육부·서울대·반포고 현안질의
          교육부 "서울대 방침 탓 파악 못해"
          서울대 "재학 여부 확인범위 벗어나"
          반포고 "교장이 관여할 수 없는 일"

          https://v.daum.net/v/20230309163207275신고 | 삭제

          • 말이되는 소리를해라 2023-03-10 07:09:45

            입만열면 거짓말 말도 안되는 주장을

            성일종 “주 69시간제 논란? 2030도 좋아해”…MZ노조 “우리가 언제?”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논평서 “시기상조” 반대 입장 밝혀

            https://v.daum.net/v/20230309235031191신고 | 삭제

            • 참담한 교육관 2023-03-10 07:08:25

              민사고 교장 "빨갱이? 너무나 일상적 언어" 국회서 황당 답변

              교육위, 정순신 아들 '학폭 기록' 만장일치 삭제 확인

              반포고 교장 "교사 의견서 등 참조…회의록 공개 못해"

              서울대 "대입 과정 최대 감점 조치" 점수는 공개 거부

              http://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


              그게 교육자의 입에서 나올소리냐?
              민족사관교의 교장이 이런 참담한 교육관을 갖고있다니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많이 답답하시겠다신고 | 삭제

              • 피해자 위해 노력 ?? 2023-03-09 12:38:29

                [단독] "민사고에도 소송 냈다 취하"‥정순신 아들 '늑장 전학' 왜?

                https://v.daum.net/v/20230309085208490

                사퇴했다고 덮지 말고 조국네에게 했던 것 만큼 해보라고
                조국자녀기준처럼. 싹 먼지털어야한다

                선택적 정의 의 맛에 취하여 광분하던 몇몇 대학교 학생들
                그때와 같은 기준으로 한번 말하고 행동으로 보여줘봐신고 | 삭제

                • 이제 국민 나서야 할때 ! 2023-03-09 12:17:11

                  [단독] 반포고, 정순신 자녀 '학폭 기록' 심의 후 삭제

                  교육위, 반포고 교장 등 불러 현안질의

                  https://v.daum.net/v/20230309091531423신고 | 삭제

                  • 분노하는 민주시민들의 소리다 2023-03-09 10:00:10

                    국민의힘 "KBS·MBC, 윤 정부 역사적 결단 '비판·선동'프레임'으로 접근"

                    "모든 리포트 타이틀 '편파적 언어' 사용…YTN도 불공정한 패널 구성"

                    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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