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정치go
野 “김건희 수사 1년째 오리무중…면죄부 수사 국민 용납 안할 것”‘김건희 파일 관여’ 투자사 임원 재판 출석해 “김건희 계좌 매매 기억 안 나”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12.02  15:24:15
수정 2022.12.02  15:40:53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 ‘김건희 파일’ 작성에 관여한 인물로 지목된 투자자문사 전 임원이 구속된 가운데, 야당이 김건희 씨에 대한 공정한 수사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대변인은 2일 브리핑에서 “권오수 전 회장 등이 4년간 91명 명의로 157개 계좌를 동원해 도이치 주가를 끌어올린 이 사건에 대해 검찰은 작년 말 권 회장 등 8명을 기소했다. 하지만 당사자 중 한 명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는 1년째 오리무중”이라 지적하며 검찰에 공정 수사 주문했다.

임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와 야당 인사들은 군사작전 하듯 신속하고 대대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검찰이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는 거북이보다 느린 굼벵이처럼 굴고 있다”며 “여야에 따라 검찰의 법집행이 달리 적용되는 것이냐”고 꼬집었다.

그는 “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 공공수사부 전체가 야당과 전 정부 수사에만 매달리고 있다”며 “도이치 수사, 50억클럽 수사는 어디 가고 야당과 전 정부 수사에만 매달리는지 검찰에 묻고싶다”고 했다.

임 대변인은 “윤석열 검찰의 야당 탄압, 정치보복 수사가 불공정하다는 국민의 비판쯤은 무시하기로 한 것이냐”며 “검찰은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주가조작 개입 정황이 명백한 김건희 여사에 대해 엄정한 수사를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면죄부 수사로 끝난다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 <이미지 출처=MBC 화면 캡처>

한편, ‘김건희 파일’ 작성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받는 투자자문사 전 임원 민모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재판 증인으로 출석해 김검희 씨 계좌로 주식을 거래한 사실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김건희 파일’ 핵심 증인 구속…심인보 “검찰, 김건희 조사부터”)

MBC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 심리로 열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재판에서 민씨는 검사가 2010년 주식거래 정황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제시하자, “내가 김건희 계좌를 매매했다는 것은 기억도 없고 모르는 일”이라고 대답했다.

민씨는 또 “당시에 김건희가 권오수 회장의 지인이라고 알았는지 몰랐었는지도 기억나지 않아 답할 수 없다”고 했다.

민 씨는 지난해 수사 도중 미국으로 출국해 도피해오다, 1년여만인 지난달 29일 자진 귀국해 검찰에 체포된 뒤 1일 구속됐다.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4
전체보기
  • 현대판 고대사회 소도 인가? 2022-12-05 18:51:51

    '김건희 주가조작 확실한 증거 나와.검찰은 1년동안 조사도 안해'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760668

    野 "김건희 주가조작 '스모킹건' 나와도, 순하디 순한 검찰"

    민주 "공판서 김건희 주가조작 가담 증거 나와"
    "표적수사에는 사냥개처럼 달려드는 검찰, 대통령 일가에는 애완견"
    "김건희 여사 1년 넘도록 소환도 안해, 조사하고 엄단하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신고 | 삭제

    • 치외법권지대인가?? 2022-12-05 18:46:14

      野 "김건희 주가조작 '스모킹건' 나와도, 순하디 순한 검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80562?sid=100
      민주 "공판서 김건희 주가조작 가담 증거 나와"
      "표적수사에는 사냥개처럼 달려드는 검찰, 대통령 일가에는 애완견"


      "김건희 여사 1년 넘도록 소환도 안해, 조사하고 엄단하라"신고 | 삭제

      • 그렇다네요 2022-12-04 12:31:38

        3300원에 8만주, 김건희 여사가 직접 주문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616088

        주가조작 선수’ 지시 7초 뒤, 김건희 계좌서 8만주 매도
        https://x86.co.kr/digitalpark/7594288

        검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황 문자 공개…"12시에 3300에 8
        https://news.nate.com/view/20221202n30371?mid=n0401신고 | 삭제

        • 대한민국은 법앞에 불평등 2022-12-03 12:45:56

          檢, 김건희 여사‘주가조작’관여여부 수사 예고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량 담긴
          ‘김건희 파일’작성 의심자 구속
          檢 조사서 “기억 안난다”진술

          공범 지목된 金여사 소환 안해
          공소시효 7일 만료… 규명 주목

          대법원, 尹 장모사건 15일 선고

          https://www.segye.com/newsView/20221201516576신고 | 삭제

          가장 많이 본 기사
          1
          “檢, ‘정영학 녹음파일’ 8년 전에 확보하고도 수사 안 해”
          2
          박진 “정부 못믿나”…고민정 “日에 ‘독도보도’ 시정 요청해야”
          3
          檢에 로비 정황 ‘정영학 파일’ 일파만파…野, ‘대장동 특검’ 촉구
          4
          ‘검사 수사권 축소법’ 유효에 민주 ‘위법적 시행령 폐기’ 촉구
          5
          용혜인 “野 쌍특검 공조로 尹정부 퇴행에 방파제 세워야”
          6
          정진석 “내가 밀사? 야구 보러 갔다가 원론적 얘기한 것”
          7
          “기시다, 尹대통령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협조 요구”
          8
          ‘한일관계 정상화’ 호평 속 사죄표명 안 한 일본 입장 헤아린 언론
          9
          秋 “한동훈, 국회 입법권 침해 대국민 사죄해야”
          10
          다음 미국? 尹방미 앞두고 의회대표단 방한…“영수증 꼭 붙는다”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서교동 451-55 2층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