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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바이든으로 안들려”에 ‘尹 리믹스 버전’ 틀어준 김어준네티즌 尹 ‘바이든’ 발음 비교영상 이어 ‘날리면’ 비교영상 만들어
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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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28  12:05:46
수정 2022.09.28  12: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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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영상 캡처>

김용남 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과 관련 “바이든으로 안 들린다”고 하자 김어준 씨가 윤 대통령의 ‘바이든 발음 비교’ 음성파일을 들려줬다. 

김용남 전 의원은 28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저도 들어봤는데 앞부분의 SGG는 들리는 것 같은데 바이든으로는 안 들리더라”고 했다. ‘GSGG’는 온라인상에서 욕설 ‘개XX’를 의미하는 축약어로 김 전 의원은 뒷부분(SGG)만 언급한 것이다.

김 전 의원은 “바이든으로 들려요? 저는 바이든(으로 안 들린다)”라며 상대 패널로 나온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동의를 구했다. 

이에 진행자 김어준 씨는 “그러면 저희가 한번 또 들려드릴게요”라며 윤 대통령의 음성파일을 들려줬다. 

윤 대통령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최한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 참석 후 회의장을 나오며 한 발언과 윤 대통령이 다른 장소에서 한 ‘바이든’ 발음을 교차 편집한 것이다. 

김어준 씨는 오프닝멘트에서도 “대통령의 기억력 회복을 기원한다”며 해당 음성파일을 틀어줬다. 

국민일보는 28일 윤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말한 적은 없다”고 강하게 말했으며 다만 “‘이 XX’ 발언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 <이미지 출처=국민일보 홈페이지 캡처>

이를 언급하며 김어준 씨는 “하나의 문장에서 어떤 단어는 생각이 나고 어떤 단어는 생각이 나지 않는 기억력을 가지신 대통령을 위해서 본인이 다른 자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언급한 대목과 미국에서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는 대목을 나란히 비교해 들려드리겠다”면서 음성파일을 틀어줬다. 

관련해 강연섭 MBC노조(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홍보국장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있는 그대로 들리는 대로 그냥 말 그대로 표기한 것 뿐이었다”고 했다.

강연섭 국장은 “바이든 자막은 순방기자단과 대통령실 관계자가 표현의 진위 여부에 대해 서로 다 부정하지 않았던 사안이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강 국장은 “쉽게 말하면 바이든이 아닌데 바이든이라고 했다고 하면 저희들이 좀 이해가 되겠는데 다 바이든으로 들려서 그렇게 했고 현장에서도 다 그렇게 판단을 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MBC가 처음에 그렇게 달았기에 많은 언론사들이 따라왔다는 것은 수많은 언론사의 편집권, 자체적인 판단 등을 무시하고 폄훼하는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이런 가운데 네티즌들은 윤 대통령의 발음을 비교하는 영상을 잇달아 올리고 있다. 윤 대통령의 ‘바이든’ 발음을 비교하는 영상에 이어 ‘날리면’ 발음과 비교하는 영상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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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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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고 요 오살할 물건들 2022-09-29 08:10:25

    尹대통령 이어 한덕수까지 '덜컥', 무너지는 '한미 동맹'?

    미국 부통령 '비밀 일정' 언급한 국무총리,
    북한과 관계 양호했던 3년 전에도 트럼프 일정 '비공개'했거늘…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370신고 | 삭제

    • ㅇㅅㄾㅎ 2022-09-29 07:52:33

      참 나쁜 대통령 !
      국민들을 난청 환자로 만들어 버리네.신고 | 삭제

      • 구별법 2022-09-29 05:23:47

        옹호하는 자들이 범인이닷!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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