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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 ‘日초계기 추적 軍지침’ 빌미로 尹에 사과 주장김어준 “韓 언론 기사 내자마자 日 극우매체 ‘한일관계 파탄’ 운운…서로 짰나?”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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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22  10:24:10
수정 2022.08.22  10: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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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보수강경파 목소리를 대변하는 산케이신문이 문재인 정부 당시 한국 해군이 일본 자위대 항공기에 적극적인 레이더 추적 대응지침을 마련했다는 점을 문제 삼아 윤석열 대통령의 공개 사과를 주장하고 나섰다.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산케이는 지난 20일 ‘윤석열 정권의 대일정책…행동없는 개선은 있을 수 없다’는 제목의 사설에서 “일·한(한일)의 안전보장을 뒤흔드는 문제가 새롭게 드러났다”며 <文정부 “日초계기에 추적레이더 쏴라”…사실상 교전 지침>이란 제목의 중앙일보 18일자 단독 보도를 지목했다.

산케이는 “한국군이 일본 자위대 항공기에 레이더 조준 등 강경 대응을 취하라는 내용의 지침을 만들었다고 한국 신문이 보도했고 한국 당국도 그 존재를 인정했다”며 “이는 사실상 ‘교전지침’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산케이는 “윤 대통령은 일·미·한(한미일) 안보협력의 중시를 내걸고 대통령이 됐고, 지난 15일 (광복절) 연설에서도 대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상기시키고는 “따라서 윤 대통령은 레이더 조준의 잘못을 시인하고 사죄하는 동시에 문제의 지침을 즉각 파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특히 “문재인 전 정권 때의 폭거라고는 하지만, 이 문제를 유야무야 덮어서는 안 된다”며 “그렇지 않고서는 일본과의 관계개선도 안보협력도 있을 수 없음을 인식해야 한다”고 전했다.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 관련해서는 “양국의 배상 문제는 1965년 일한(한일) 청구권 협정에서 ‘완전하고 최종적으로’ 해결됐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며, 일본 기업의 자산매각 명령이 확정돼 현금화할 경우 한일 관계는 파탄 지경에 이를 것이므로 윤 대통령은 모든 수단을 강구해 이를 막아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산케이신문은 또 지난 4일 캄보디아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회담에서 박진 외교부장관이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 해결과 함께 한국에 대한 ‘화이트리스트’ 복귀를 요구했으나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거부했다고도 보도했다.

관련해 방송인 김어준 씨는 22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라디오 방송에서 “지난 목요일 중앙일보는 문재인 정부 시절 일본 초계기의 도발 행위에 대한 현장 지휘관 대응지침을 만들었는데 한일간 군사충돌을 부를 수도 있는 위험한 조치였다는 기사를 낸다. 일본 초계기가 우리 군함을 향해 적어도 근접비행을 하는 도발 행위를 해왔던 것이 사건 발단인데 우리의 사후대처를 자위대 입장에서 비판하는 기사를 그것도 4년이나 지난 시점에 대체 왜 내는가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이틀 후 일본 극우지 산케이가 한국이 일본 자위대에 대한 강경 대응지침을 인정했다며 윤 대통령이 잘못을 시인하고 사죄하는 동시에 지침을 즉시 파기하지 않으면 일본과 관계개선, 안보협력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고 일련의 상황을 짚었다.

김어준 씨는 “우리 보수매체가 우리가 잘못했다는 기사를 내자마자 일본 극우매체가 그럼 사과하라고 촉구하는 이 해괴한 장면 이거 서로 짠 겁니까? 윤석열 정부는 그래서 일본에 사과할 겁니까?”라고 따져 묻고는 “두고보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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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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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연히 가지 말아야지 2022-08-22 14:58:59

    日 관함식 참가 요청 받은 韓해군..'욱일기' 논란 재현 가능성

    日, 해상자위대 70주년 관함식에 우방국 해군 초청
    국방부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결정 예정"
    우리 함정 참가시 '욱일기'에 경례해야 해
    2018년 우리 관함식 때 욱일기 게양 문제 논란

    https://news.v.daum.net/v/20220822073632735

    독도함 보낸다고 해라
    태극기 와 같이.독도 깃발 달고 가라
    교활한 왜구들
    전범기에 고개숙여 예를 갖추라는 거잖아

    전범기 욱일기 앞에 초청해놓고
    한국이 참가하면 도리어 참가했다고 조롱할 왜구들이다신고 | 삭제

    • 尹이 이걸 해내네요!!! 2022-08-22 14:39:29

      무역적자 254억달러‘66년 만에 최대’

      1월~8월20일…올 25년만의 '쌍둥이 적자’우려
      외환위기 직전 206억달러 적자보다 훨씬 큰 폭
      5개월 연속 적자 확실시…국가 신용등급 하락위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031334?sid=101

      최대 무역적자가 전적으로 윤정부 잘못만은 아니지만
      가장 큰문제는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남북관계등
      우리사회 전반에 대하여 몰라도 너무 모르고
      시의적절하게 적재적소에 인재등용할 인사능력과 위기상황에 대처할 능력이 전혀 없다는것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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