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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논문 표절 아냐” 결론에 네티즌 “국민 유지버시티” 조롱장경태 “‘국민(의힘) 대학교’ 자임한 꼴”…박주민 “최종판단 ‘국민대’ 아닌 ‘국민’이”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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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02  10:00:36
수정 2022.08.02  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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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의 허위 이력 의혹 등에 대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 뉴스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국민대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과 학술지 게재 논문 3편에 대해 “표절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결론 내렸다. 이에 따라 김 씨의 국민대 박사학위도 그대로 ‘유지(yuji)’ 되게 됐다.

국민대의 이 같은 판단에 대해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SNS를 통해 “국민대가 ‘국민(의힘) 대학교’임을 자인한 꼴”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장 의원은 “‘국어의 기본적인 문법 구성이 안 되어 있다’, ‘은/는, 이/가 조사가 제 위치에 있지 않아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중학생이 봐도 하자가 있다. 유지란 말을 영어로도 못 옮기냐’ 이는 그간 김 여사 논문의 평가였다”고 되짚고는 “‘통상적으로 용인되는 범위’라는 국민대의 판단보다, 세간의 평가가 오히려 통상적인 판단으로 느껴진다”고 꼬집었다.

그는 “김 여사의 논문 관련 부정 의혹은 그뿐만이 아니”라고 지적하며 “특정 기사와 특정 특허내용 등의 표절 의혹, 지도교수와 논문심사는 물론 공동저자 교수 특혜 의혹, 논문 인준서에 서명과 날인 위조 여부 등 국민대는 조사위의 회의록과 함께 이번 결과보고서를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장경태 의원은 “이번 결정으로 설립자 해공 신익희 선생의 건학이념인 ‘국민의 대학, 민족의 대학’을 포기하고, ‘국민(의힘) 대학’임을 스스로 인정한 꼴”이라며 “국민대는 김건희 여사의 ‘member yuji’를 위해 김 여사의 박사학위를 yuji한 것인지 심히 의심스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대는 2만여 재학생들과 논문 심사 촉구를 위해 집단 소송까지 취했던 113명 국민대 동문들에게 부끄럽지 않은지 되돌아보라”고 질타했다.

같은 당 박주민 의원도 페이스북에 “논문 4편 모두 ‘유지’하기로 했답니다. 최종적인 판단은 ‘국민대’가 아니라 ‘국민’이 하시겠지요”라고 썼다.

관련해 노영희 변호사는 2일 SNS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사례를 거론하며 “고등학생 때 참여했던 논문 작성에 대해서는, 실제 수행능력이 부족하다고 15년이나 지나서 갑자기 논문 저자에서 탈락시키고 학종까지 바꾸며 고등학교 졸업생으로 만드네 마네 난리를 치고, 열심히 했던 인턴쉽은 실제 몇 시간 부족하게 진행되었다고 게거품을 물고 몇 백건의 압수수색을 벌이던 작자들이 정작 대통령 부인이나 교육부 장관의 표절 논란에 대해서는 찍소리도 못하는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과연 이것이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이란 말이냐”며 “오늘도, 부끄러움은 우리 국민들의 몫인가 보다”고 개탄했다.

   
▲ 지난해 12월 26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 발표 후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한편, 김건희 씨 논문 ‘유지’ 기사에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 유지버시티 Kookmin Yujiversity(윤**)”, “박사학위는 국민대로. 공무원 합격은 권성동으로(JSA*****)”, “김학의 동영상 보고도 김학의 아니라고 한 검레기들과 똑같네. 국민대 쪽팔린 줄 알아라(객관적**)”, “공정과 정의는 개뿔~ 최악으로 불공정하고 정의롭지 못한 정권(후니**)”, “조국은 뭘 하든 유죄. 건희는 뭘 하든 무죄(우*)” 등의 조롱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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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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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파리 2022-08-08 06:59:16

    국물대가 대학이면 동파리도 새다신고 | 삭제

    • 학교교육이 바로서야한다 2022-08-05 14:19:50

      학계 김건희 표절 자체 검증 준비…민주당 국민대 항의 방문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신고 | 삭제

      • 쪽팔림은 누구 몫!!! 2022-08-04 19:40:39

        학계 김건희 표절 자체 검증 준비..민주당 국민대 항의 방문

        교수단체, 김건희 논문 표절 '범학계 국민 검증단' 5일 출범
        민주당 교육위 소속 의원들, 4일 국민대 항의 방문
        총장 부재로 교학부총장과 면담..오는 8일 총장 면담 예정

        https://news.v.daum.net/v/20220804185103305

        낱낱이 파헤쳐서 국민대 논문 심사한 교수들 면면을 다 공개하고
        머니만 주면 개나소나 다하는게 대학교수라는 소리 듣지않게
        교육계에서 영구퇴출시켜라
        대다수 선량한 실력파 교수들의 명예 보호를 위하여서라도신고 | 삭제

        • 숙대여 용감해라 2022-08-04 18:05:07

          [단독]김건희 석사논문 조사 중단한 숙명여대 "정치권이 압박한다"

          예비조사 후 기약 없이 '중단'
          숙명여대 총장 '정치권과 언론이 압박'
          오늘 저녁 7시 50분 뉴스룸 보도

          http://news.v.daum.net/v/20220804165901478

          ■ 꼼수로 중단한 조사
          ■ 숙명여대 총장 "정치권과 언론의 압박 있다"신고 | 삭제

          • 문대성 박사학위 다시줘라 2022-08-03 17:00:23

            [단독] 국민대 '김건희 논문 표절 봐주기'.. 학계, 국민검증 돌입

            국내외 학자 2천명 참여한 지식네트워크 "국민대, 상식 이하 결론..
            학계 차원에서 공동대응"

            "국민대 상식 이하의 결정 내려"

            국민대, 표절 인정하고도 "연구부정 아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803103919433

            국민대 교수진, 재학생과 동문들
            무기력하게 똥통대학 인정해버리는가?신고 | 삭제

            • ㄱㅊㄱㅎ 2022-08-03 13:49:09

              국민대 교수진이 논문 표절을 심사할 능력이 되는가 ?
              김*희 정도의 논문도 쓸 능력이 안되는 교수들인데 무슨 심사를 ?
              유치원생이 초등학생의 논술 시험을 평가했으니 그 결과는 뻔하지...ㅉㅉㅉ신고 | 삭제

              • 30% 또 깨졌다 !!!! 2022-08-03 11:12:55

                ◀ 30% 또 깨졌다.. 윤 긍정 29.8%▶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긍정 29.8% (▼3.1%)
                부정 67.4% (▲2.2%)

                <조사개요>

                조사의뢰 스트레이트뉴스
                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
                조사기간 7.30~8.1(3일간)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
                조사방법 무선 ARS RDD 100%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93726&page=2신고 | 삭제

                • 결론은 허수아비 바지사장 2022-08-02 19:56:17

                  [단독] 대통령실 용산청사 설계·감리도 김건희 여사 후원업체가 맡았다

                  코바나 전시 3차례 후원한 희림건축 공사..
                  업체 "김 여사 몰라, 세종청사 설계 경험으로 계약"

                  코바나에 3차례 후원..."전 대표가 개인적으로 한 것, 김 여사 전혀 몰라"

                  https://news.v.daum.net/v/20220802190600417#none신고 | 삭제

                  • 국가정책이 장난이냐? 2022-08-02 19:49:50

                    발표 나흘 만에..박순애 "국민 원하지 않으면 정책 폐기"

                    https://news.v.daum.net/v/20220802192059765?x_trkm=t

                    교육은 국가발전의 백년지대계라 하였다신고 | 삭제

                    • 재학생 동문 쪽팔려 어떡해 2022-08-02 19:37:20

                      국민대 동문들 "김건희 여사 논문 재조사위 명단·보고서 공개" 요구

                      "최종 판단, 재조사위 최종보고서 반영했는지 확인 필요"

                      https://news.v.daum.net/v/20220802172407832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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