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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고위원 ‘의결권’ 신설, 공천 나눠먹기 강행”이상호 기자 “여론조사 역선택 위험도 높아”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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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04  17:02:25
수정 2022.07.05  08: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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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이하 전준위) 8.28 전당대회 룰을 확정해 4일 발표했다.

안규백 전당대회준비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전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현행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를 유지하기로 했고,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 선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행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를 유지하되 공천권을 비롯한 최고위원 권한 강화 문제는 추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는 게 전준위의 설명이다.

특히 본경선에서 선거인단 구성 비율은 대의원은 30%로 낮추고(현행 45%), 권리당원(40%)과 일반당원(5%)은 현행대로 유지, 국민 여론조사는 25%(현행 10%)로 상향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해 이상호 기자는 같은 날 <고발뉴스TV> ‘뉴스비평’에서 자체 취재 내용을 바탕으로, 민주당 내에서 “공천권 나눠먹기 프로젝트가 가동 중”이며, 전준위 발표대로라면 “이재명 의원이 당대표로 선출되더라도 ‘허수아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이재명, 민주당 차기 ‘당 대표 적합도’ 33.7% 1위)

이상호 기자는 “민심을 반영한다는 명분으로 국민 여론조사 비율을 25%로 늘리면서 정작 ‘역선택 방지조항’은 넣지 않은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다”면서 “역선택 방지조항을 넣지 않으면 누군가를 떨어뜨리기 위해 국민의힘 지지층이 대거 유입됐을 때 이를 견제할 방법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상호 기자는 또 ‘단일’이 아닌 ‘단일성’이라는 용어에도 주목했다. 그는 “‘현행 단일성 지도체제를 유지한다’고 말을 해놓고, 실제 가장 중요한 공천권 행사와 관련해서는 ‘추후 논의한다’고 되어 있다”고 짚었다.

이어 “(현재) 공천권과 관련해서는 최고위원들이 심의를 거쳐서 공천절차와 내용에 대해서는 당대표가 결정하게 되어 있는데, 바뀐 룰은 최고위원들에게 의결권을 주는 방향으로 내락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명분을 얻기 위해 발표 시점만 미루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천권을 통한 당대표의 당 장악이 불가능하도록 계파들을 대표하는 최고위원들이 각기 자기 계파 몫으로 공천권을 나눠먹겠다고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상호 기자는 “‘#공천권나눠먹기_반대’ ‘#여론조사_역선택_방지’ 해시태그운동을 전개해나가지 않으면 수박의 난은 성공할 것이고, 정치보복의 칼날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질 것”이라고 우려하며 깨어있는 민주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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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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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욱에 대한 명예훼손죄 2022-07-04 20:29:53

    박지현 "이재명 의원이 최강욱 의원 건 발언 막았다"

    "이재명 수사에 당이 방어에만 급급, 민생 실종 우려"
    당 대표 도전 의사 밝히자 민주당 "출마 자격 없다" 결론, 사실상 차단
    https://news.v.daum.net/v/20220704173809301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완전빼박 상습 명예훼손죄 범인을
    최강욱이 끝까지 평정심을 잃지않고
    그아이의 앞날을 위해 사람 한번 만들어보려고 무던히도 애썼고
    이재명 역시도 법전문가라
    하는대로 그대로 놔뒀으면 백퍼 골로 가는지라
    그아이가 전과자 되는걸 한사코 막아줬다는거다신고 | 삭제

    • 완전 빼박 명예훼손죄 2022-07-04 20:08:38

      박지현 발언 바로잡은 김남국 "난 2015년 입당, 사과는 안 해도 괜찮다"

      박지현, CBS 라디오에서 "김남국 2020년 2월 입당, 한 달도 안 돼 공천받아" 주장
      김남국, SNS에서 "저는 2015년 1월에 입당, 사과는 안 해도 괜찮다"
      박지현의 전당대회 출마도 무산..우상호 "예외 인정할 불가피한 사유 발견 못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704144737593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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