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정치go
與 “부산저축銀 부실수사~대장동 게이트까지…드러난 증거 尹 가리켜”TV토론 다음날 지역 유세 나선 尹 “대장동, 견적 딱 나오는 사건…한 건만 했겠나?”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2.22  16:12:14
수정 2022.02.22  16:21:23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검사 윤석열의 비호가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부터 화천대유 게이트까지 이어지는 대장동 비리의 본질”이라고 짚었다.

이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2011년 부산저축은행 수사를 담당했던 주임검사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이들 대장동 비리 세력 수사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이 같이 말했다.

   
▲ <이미지 출처=KBS 방송 영상 캡처>

이 의원은 “‘형이 가진 카드면 죽어’ ‘죄가 많은 사람’,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가 윤석열 후보를 지칭하며 한 말”이라 상기시키고는 “대체 윤 후보는 화천대유 게이트에서 어떤 역할을 했길래, 김만배가 가진 카드면 죽느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죄가 많은 사람’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은 진실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또 허위 사실로 이재명 후보를 ‘대장동 그 분’으로 몰아세운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같은 날 민주당 선대위 송평수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석열 후보는 입만 열면 대장동 주범들이 3억 5천만원 투자하고 1조원을 벌어갔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대장동 사업에 투자한 금액은 1조 3천억원에 달한다. 3억 5천만원은 시행사 자본금”이라며 “윤 후보는 대장동 투자금이 1조원 이상 들어가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자본금을 투자금인 것처럼 주장했다”고 비판했다.

송 대변인은 “윤석열 후보가 2011년 부산저축은행 부실대출 수사 당시 봐주기 의혹을 받고 있는 대장동 불법대출금 1,155억원이 대장동 사업의 종잣돈이 된 것은 많은 증거로 드러났다”며 “정영학, 남욱 일당은 이 종잣돈을 근거로 김만배를 끌어들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만배는 박영수 특검을 통해 대장동 대출건을 윤석열 주임검사의 수사대상에서 빼 준 의혹이 있다”고 지적 “윤 후보는 대장동 대출 주범인 브로커 조우형에게 믹스커피 타 주면서 조사하고도 입건조차도 하지 않았다. 이런 것이 봐주기 수사 아니면 무엇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승래 수석대변인도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 이제라도 거짓말을 멈추라”며 “검사는 증거로 말해야 하지 않겠나. 드러난 증거가 윤석열 후보를 가리키고 있다.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은 사과하고 심판을 기다리기 바란다”고 전했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충남 당진 시장중앙길 미소상가 앞에서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이런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2일 충남 당진 유세에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을 언급하며 “견적이 딱 나오는 사건”이라며 “이거 한 건만 했겠나?”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프레시안에 따르면, 이날 윤 후보는 전날 있었던 대선후보 TV토론을 언급,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주장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황당한 얘기냐”면서 “국민의힘이 몸통이라고 한다. 국민의힘이 대장동 설계를 했나, 승인을 했나. 말이 안 되는 소리”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분명한 사실은 대장동 부패를 벌인 몸통이 대한민국 5000만 국민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최고 의사결정권자가 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고 이재명 후보를 정면 비판했다.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3
전체보기
  • 도대체 왜 저런 짓을 2022-02-23 10:44:37

    민주, '李자택-옆집 GH합숙소 연결' 주장 유포자 고발키로

    "의혹 사진, 인천의 아파트 시공사례…업체명 지우고 조작"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2/165559/

    어리석고 어리석은지고
    컴 좀 다룰줄 안다고 장난치다가
    뜨거운 맛 지대로 보게 생겼구나

    민주당과 해당시공업체로부터
    쌍포로 깨지게 생겨버렸네
    어차피 형사처벌은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피해가지 못할 것이고
    잠시잠깐 소영웅심에 소용돌이 치는 정치판의 회오리에 휘말려들어
    판단력이 흐려져버려 객기를 부린 결과물이든신고 | 삭제

    • 색깔론까지 들고 나오네 2022-02-22 20:01:36

      색깔론 꺼낸 윤석열, "좌파 혁명이론 세력에 정치 못맡겨"

      충남 홍성 유세
      "좌파 혁명이론 빠진 소수에 정치 못맡겨"

      http://news.v.daum.net/v/20220222164500892?x_trkm=t신고 | 삭제

      • 부산저축은행 대출비리 사건 2022-02-22 19:16:46

        부산저축은행 대출비리 '불기소' 대장동 브로커 "당시 윤석열 주임검사가 조사"

        "추악한 대장동 비리를 이재명에게 뒤집어 씌우려 했다는 증거가 매일매일 나오고 있다"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은 대장동 토지 매입의 종잣돈'

        與 "대장동 ‘명백한 사법거래, 윤석열 게이트"

        http://www.amn.kr/40983신고 | 삭제

        가장 많이 본 기사
        1
        尹 더탐사에 “고통 보여줘야”…박지원 “韓에 너무 자상해”
        2
        ‘김건희 파일’ 핵심 증인 구속…심인보 “검찰, 김건희 조사부터”
        3
        ‘이태원 출동 의료진’ 조사에 “재난 대응 평가 경찰 영역 아냐” 분개
        4
        김진애 “尹-김건희 영화관람이 통치행위?…부끄럽다”
        5
        한달만에 입 연 尹 “동백아가씨 몰라, 5시 일어나 신문 본다”
        6
        15년차 화물기사 “안전운임제 없으면 브로커에 다 떼여”
        7
        30년차 물류회사 사장 “안전운임제 사라지면 정말 다 죽어”
        8
        ‘이태원 참사’ 유족들 “다른 가족들과 소통 요구 정부가 묵살”
        9
        유족 “아무 잘못 없이 날벼락 맞았는데…명단 공개가 왜 패륜?”
        10
        ‘유가족 협의회’ 구성…“참사 한달, 尹 이상민 어깨만 토닥여”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서교동 451-55 2층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