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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그분’은 대법관…與 “국민기만 尹, 책임져야”尹, 이재명·민주당 겨냥 “김만배 혼자 다 먹지 않았을 것…대장동 설계자 누구?”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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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2.19  13:06:31
수정 2022.02.19  13: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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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에서는 대장동 사건 관련해 ‘정영학 녹취록’에 등장하는 ‘그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아니냐며 총공세를 펼쳐왔지만 ‘그분’은 이 후보가 아닌 A대법관인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한국일보>는 2021년 2월 4일 ‘김만배-정영학 녹취록’을 분석한 결과, 두 사람이 ‘그분’을 언급하며 이야기를 주고받는 부분이 나오는데, 경기 성남시에서 정영학 회계사를 만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저분은 재판에서 처장을 했었고, 처장이 재판부에 넣는 게 없거든, 그분이 다 해서 내가 원래 50억을 만들어서 빌라를 사드리겠습니다”라며 A대법관을 입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 <이미지 출처=한국일보 관련 기사 캡처>

<한국>은 “녹취록에 등장하는 ‘저분’과 ‘그분’ 부분에는 검찰이 직접 A대법관 이름을 메모한 흔적이 있었다”며 “검찰 역시 ‘그분’이 누구를 지칭하는지 파악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전했다.

‘그분’의 정체가 파악되면서, 검찰은 녹취록 대화 내용의 사실 여부를 따져보기 위해 최근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을 불러 A대법관과의 관계에 대해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A대법관은 한국일보에 “(그분 의혹과)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이라며 관련성을 부인했다.

‘그분’의 정체가 ‘A대법관’으로 드러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거짓말로 이재명 후보를 모함하고 국민을 기만한 윤석열 후보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19일 브리핑에서 “그동안 검찰도, 김만배도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그분’이 아니라는 사실을 수없이 밝혔다”며 “그럼에도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은 진실을 외면한 채 거짓 선동에만 열을 올렸다”며 이 같이 요구했다.

조 대변인은 “공공개발을 방해하고 돈을 받은 자들이 대장동 사건의 진범들”이라 강조하며 “이들의 속내는 뻔하다. 없는 죄를 만들어 상대를 모함하고, 그 틈을 타 자신들은 빠져나가겠다는 것이다. 자신들의 범죄를 이 후보에게 뒤집어씌우려 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에 “이제 진실 앞에 무릎 꿇어야 한다”며 “그동안 온갖 거짓말로 이재명 후보를 모함하고, 국민의 눈과 귀를 어지럽힌 데 대해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 <이미지 출처=열린공감TV 방송 영상 캡처>

한편, 이날 지역유세에 나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롯데백화점 울산점 광장에서 대장동 사건 관련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를 향한 날선 발언을 쏟아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 사람들(민주당)은 비즈니스 공동체이기 때문에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혼자 다 먹지 않았을 거다. 공범이 아주 많을 것”이라며 “대장동 개발을 누가 설계하고 누가 추진했는가, 시장이 안 만들면 누가 하느냐, 그런 사람에게 경기지사 공천을 누가 줬느냐, 대선 후보를 누가 만들었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사람(이재명)을 대선 후보로 내세운 민주당의 핵심 실세들을 한국 정치에서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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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7
전체보기
  • 광야 2022-02-24 13:06:13

    무당이 방향을 제시하고..
    검찰이 집행을 하고..
    언론이 기사를 쓰고..
    포탈이 깔아주고..
    법원이 결정을 한다...

    보이지 않는 손의 실체가 점점 드러나네요..신고 | 삭제

    • 하여간 2022-02-22 19:32:38

      자당 주군2이나 9속한 자를 보쌈해 후보로 세운 굿당이나 아래 희망의 미래 쓴자나 제정신 실종이군신고 | 삭제

      • 희망의미래 2022-02-20 20:21:02

        누가 들어봐도 김만배가 근거 없이 뻥치는 녹취록 내용을 가지고 사실인 듯 들이대는 민주당의 어쳐구니 없는 막가파식 행태에 기가 막힐 뿐이다. 이는 국민을 기만하는 파렴치 행위다.
        윤후보가 김만배 손을 꼭 잡으면서 "내가 우리 김부장 잘 아는데 위험하지 않게 해"라고 했다는 김만배의 말을 보면, 얼마나 터무니 없는 허위인지 쉽게 알 수 있다.
        마치 검찰총장을 김만배 자신의 공범처럼 묘사하는 이 말은 김만배 말이 사실과 다르게 그냥 내뱉는 뻥이라는 명백한 증거다.
        대장동 늪에 빠진 이재명이 아무리 급해도 제정신을 차려야 한다~!!!신고 | 삭제

        • 언론사들아 깊은 잠에서 깨어나 2022-02-20 14:09:13

          [긴급]김만배, 윤석열과의 유착, 이재명의 결백 자백

          ttps://www.ddanzi.com/free/723500964

          이름 정도만 아는 사이고 상가집에서 먼발치로 본것이 전부다 라고 둘러댔다신고 | 삭제

          • 치명적 약점을 찾아라 2022-02-20 13:58:31

            與 “윤석열은 김만배 흑기사”… ‘尹, 원래 죄 많은 사람’

            與 우상호 녹취록 추가 공개…“윤석열은 김만배 흑기사”
            정영학 ‘윤석열, 죄많은 사람’·김만배 “윤석열, 되게 좋으신 분”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220000158신고 | 삭제

            • 대장동에 나온건 그놈 이름! 2022-02-20 13:53:31

              대장동관련 추가 녹취록 공개

              https://cafe.daum.net/10in10/Evug/7420?q=

              김만배- 윤석열 영장 들어오면 윤석열은 죽어

              김만배 - 되게 좋으신 분이야

              김만배- 나 한테도 꼭 잡으면서 "내가 우리 김부장 잘아는데
              위험하지 않게 해" (웃음)
              내가 죄가 뭐야? 문제가? 한번 물어봐. 사람들한테
              이재명 한테 돈을 줬어? 유동규한테 돈을 줬어?신고 | 삭제

              • 희망의미래 2022-02-20 08:15:14

                민주당은 터무니없는 엉터리 허위 조작과 음모로 국민을 기만하려 들었다.
                한국일보 2월28일자 인터넷 신문에 보고된 내용은 자세히 읽어보면 정확한 팩트가 아니라 사실을 왜곡한 허위 보도 기사임이 확인된다.
                한국일보의 보도는 서로 다른 녹취록 속의 ‘그분’을 천화동인 1호 절반 소유자인 ‘그분’과 동일인인 것처럼 허위로 조작하여 대장동 늪에 갇힌 이재명을 구출하기 위하여 철저히 계획된 허위 보도다.
                이런 천인공로할 조작과 음모에 가담한 민주당 인물들은 모두 국민에게 엎드려 사죄하고 석고대죄하라.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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