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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김건희 ‘조국 발언’ 주체는 尹, 영향 여부 확인해야”“‘구속시키지 않았다’ 주체는 검찰총장, 당시 尹 어땠나 확인했어야”
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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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20  10:15:18
수정 2022.01.20  11: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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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YTN 화면 캡처>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조국 발언’과 관련 20일 “주체는 검찰총장”이라며 “윤 후보에게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김건희씨 녹취록을 보면서 공적 마인드가 정말 부족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김건희씨는 서울의소리 기자와의 통화에서 “가만히 있었으면 조국, 정경심도 그냥 구속 안 되고 넘어갈 수 있었다. 조용히만 좀 넘어가면 그렇게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조국 전 장관에 대해 반발하지만 않았으면 구속시키지 않았다는 말”이라며 “공적 영역에 대한 생각들이 전혀 기초가 돼 있지 않다”고 했다. 

또 MBC ‘스트레이트’ 보도에 대해 윤 의원은 “언론은 사실을 전달하고 취재‧분석해야 되는데 이번 ‘김건희씨 녹취록’은 현상만 옮겨놓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예를 들어 ‘조국 전 장관이 가만히 있었으면 구속시키지 않았다’라는 주체는 검찰총장”이라며 “윤 후보에게 확인을 했어야 된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에 어떠했나, 이 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어떤 영향을 미쳤나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언론 본연의 임무”라며 “그것을 하지 않은 것은 좀 아쉽다”고 했다. 

‘건진법사’로 알려진 무속인 전모씨 논란에 대해선 윤 의원은 “국정운영의 중심축이 될 수 있는 캠프가 무속인에 의해서 좌우된다는 것들은 정말 엄청난 문제가 된다”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한반도 상황이 엄중해지고 북한이 도발을 하는 상황에서 무속인이 캠프 전면에 있고 주요한 의사결정에 관여할 수도 있다는 의혹을 받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했다. 

세계일보 보도로 논란이 불거지자 국민의힘은 무속인이 드나든 것으로 지목된 선대본부 산하 네트워크본부를 즉각 해산했다. 전씨에 대해선 “무속인이 아닌 대한불교종정협의회 기획실장”이라며 고문으로 임명된 적이 없고 캠프에 몇 번 출입한 것이 전부라고 해명했다. 

   
▲ <이미지 출처=세계일보 동영상 화면 캡처>

이에 대해 윤 의원은 “조금 구질구질한 것 같다”며 “처음에 윤 후보는 모르는 관계라고 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누군가 소개로 만났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언론 보도를 보면 양쪽 관계가 대단히 밀접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김건희씨가 운영했던 기획사에 아주 오래전부터 일을 했다는 정황이 나타났다”고 지적했다(☞관련기사 “尹, 본부 해산으로 ‘건진법사’ 논란 진화?…김의겸 “그렇지 않다, 왜?”). 

그러면서 윤 의원은 “국민들은 무속인이 캠프를 좌지우지 한다는 사실도 실망이지만 윤석열 후보가 그렇게 거짓해명을 한다는 것도 더 큰 실망일 것”이라고 태도를 겨냥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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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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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감님 이제 그만 푹쉬세요 2022-01-21 16:45:48

    김종인 "김건희 말 너무 함부로 해…`대통령 부인 적합하겠나` 여론 만들어"

    선대위 복귀 가능성’에는 “다시는 그럴 일 없다”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9&aid=0...

    가볍고 깊이가 없는 천박한 말도 말이지만
    원시시대로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답도 안나오는 으시시하고 소름끼치는 무속은 어쩔..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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