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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큐레이터 경력 자체가 가짜’…대국민 해명도 거짓?당시 미술관 직원들, ‘김건희 본 적 없다’…“다들 얼마나 힘들게 만든 경력인데”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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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05  09:42:20
수정 2022.01.05  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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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큐레이터’ 경력 자체가 가짜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 씨는 지난 2006년 12월 겸임교원 지원을 위해 수원여대에 낸 지원서의 ‘경력사항’에 ‘산업체경력’ 중 하나로 1998~2002년 대안공간 루프(국가지원사업) 학예실에서 큐레이터로 4년간 근무했다고 적고 경력증명서도 함께 냈다.

하지만 루프의 설립연도는 1999년 2월 6일로, 김 씨가 큐레이터로 근무했다고 제시한 1998년 3월과는 약 1년 정도 차이가 나 앞서 오마이뉴스에 의해 허위이력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관련해 김건희 씨는 지난달 26일 기자회견에서 경력을 부풀리거나 잘못 적었다는 취지로 해명했고, 같은 날 국민의힘 선대위가 낸 자료에서도 근무기간을 잘못 적었지만 큐레이터로 일한 건 사실이라고 했다.

그러나 4일 JTBC 보도에 따르면, 2006년 발급된 김 씨 큐레이터 경력증명서에 등장하는 대표 서 모씨는 “(재직) 연도는 잘못된 건 확실하다. 4년도 부풀려진 게 확실하다”며 “제가 보기엔 4년 동안 1년에 한 번씩 나왔어도 4년 정도 했으면 제가 기억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 씨는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는 “98년에 김건희 씨가 우리를 도와준 것은 맞다”며 “학생으로서 여러 가지 잡일을 했다. 비상근 무급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 <이미지 출처=JTBC 보도영상 캡처>

이에 대해 서 씨와 인터뷰한 오마이뉴스 윤근혁 기자는 페이스북에 “그럼 ‘김건희 씨가 1998년 학생 신분으로 루프를 도왔다’고 저에게 말한 루프 서 아무개 전 대표의 말은 거짓이라는? 이런 황당한 일이.. 말을 바꾼 서 전 대표가 더 명확하게 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적었다.

증명서가 발급된 2006년, 서 씨와 함께 미술관을 이끌었던 윤재갑 전 대표는 미술관에서 근무한 김명신(김건희 개명전 이름)이란 큐레이터는 없었다고 못 박았다.

그는 “98년도부터 근무했다는 것도 말이 안 되는 것”이라며 “그 루프 큐레이터는 제가 다 알고 있다. (자원봉사자나 뭐 그런 게 있을 수는 있어도) 그 분은 큐레이터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 <이미지 출처=JTBC 보도영상 캡처>

2020년 제주 비엔날레 예술감독을 역임한 김인선 씨도 1999년에 근무했던 큐레이터는 자신을 포함해 2~3명 정도였다면서 1999~2000년 근무 당시 김건희 씨를 본 적이 없다고 했다. 2000년 이후 근무했던 다른 큐레이터들의 얘기도 비슷했다고 JTBC는 전했다.

   
▲ <이미지 출처=JTBC 보도영상 캡처>

김인선 씨는 “이걸 얼마나 다들 힘들게 만든 경력이고 특히 루프는 관여했던 사람들이 너무 고생을 한 공간이다. 작가들도 알고, 본인들도 알고 다 아는데 왜 그거를 본인 경력으로 버젓이 그렇게 한 게 굉장히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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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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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 그런가? 2022-01-06 19:53:08

    몇 주전 김건희 2005년 동영상 처음 보고 얼굴이 좀 최근 얼굴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확실히 맨 상단에 있는 jtbc 캡처 사진 속 김건희 얼굴과 많이 다르긴 하네.
    목걸이도 다르고. 코모양, 팔두께도 다르고.
    흠.신고 | 삭제

    • 범죄공범 되기 싫다는거다 2022-01-06 12:12:55

      [뉴스AS] "김건희 일했다→착오" 경력증명서 발급자는 왜 말을 바꿨나

      https://news.v.daum.net/v/20220106093606149신고 | 삭제

      • KBS 여론조사 2022-01-05 20:13:57

        ,[여론조사]새해 첫 조사 이재명 39.1% 윤석열 26.0%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365321

        ▶대선후보 지지도
        이재명 39.1%
        윤석열 26.0%
        안철수 10.6%
        심상정 3.1%

        ▶당선전망
        이재명 51.5%
        윤석열 25.7%

        ▶정권연장 40.3%vs정권교체 49.5%

        ▶조사개요
        조사의뢰자 KBS
        조사기관(주)한국리서치
        조사일시 22.1.3∼1.4
        조사대상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00명
        응답률 19.0%신고 | 삭제

        • dembira12@gmail.com 2022-01-05 18:21:45

          혹시 얘 이력서에 사람이라는 단어가 들어갔다면
          그것조차도 가짜가 아닐까 의심해본다
          제년이 사람이라면
          멀쩡한 사람을 사기 위조 등의
          누명을 뒤집어씌워서 감옥에 보내는 악마를
          신랑으로 맞을 수 있을까?
          제년이 바로 사기 위조 등의 본좌인데?
          사람이 아닌 악마이니 악마랑 결혼도 할 수 있었지 않았나 싶다신고 | 삭제

          • 공정한 사회를 위해서 2022-01-05 15:51:40

            윤석열 "김건희 요양필요" 발언에 "요양같은 소리 하고있네" 여론 비등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88921?ref=naver

            ======
            아무리 습관은 제2의 천성이라 하지만
            지버릇 멍멍이 주지못하고
            상황판단 분위기 파악 전혀 하지못하면서
            아무말 대잔치 하는 모지리 그 버릇은 여전하구나
            엄한 소리하지말고
            슬기로운 수감생활이나 준비해라
            지금 그사람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요양이 아니고 슬기로운 수감생활 준비일거다신고 | 삭제

            • 결국 다른사람 자리 뺏었다는거 2022-01-05 15:29:10

              [단독] 수원여대,김건희 '허위'산업체경력 배점이 50%

              학교의 교원신규임용 평정기준 확인, 총 20점 중 10점 차지..
              윤석열·국힘 해명과 정면 배치

              ▲ 2006년 12월 김건희씨가 수원여대에 낸 이력서

              수원여대 "김건희 공개채용" 국회에 회신... 겸임교원 공채 평정기준 확인해보니

              ▲ 수원여대의 답변서
              ▲ 수원여대 겸임교원 평정기준

              국민의힘 여전히 "위촉, 면접 안봤다" 입장

              https://news.v.daum.net/v/20220105124501878신고 | 삭제

              • 한국갤럽 여론조사 2022-01-05 14:58:11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이재명 37.6%
                윤석열 29.2%
                안철수 12.9%
                심상정 2.9%

                조사개요
                조사의뢰 머니투데이
                조사기관 한국갤럽
                조사기간 1.3~1.4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1명
                조사방법 무선 안심번호 면접 87.9% 유선 RDD 면접 12.1%

                출처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363415&page=1신고 | 삭제

                • ★ 대구 자갈마당 색골 쥴리 2022-01-05 13:52:04

                  1997년 한나라당의 필승 대선전략... 오로지, 대선직전 ‘총풍 事件’ 뿐 !!
                  - 대선후보 金大中-이회창 격돌,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지지율 높이기 위해
                  ‘청와대-한나라당’ 측은 극비리에 北韓 관계자를 만나 “휴전선에서 무력시위, 총 쏴달라”
                  南측에서 北측에 제시한 보상금 액수 1억달러(1조원 상당)... 허나, 金大中 당선 !!
                  bit.ly/2KXSIva

                  돈 보따리 싸들고 北측에 애걸복걸(哀乞伏乞) !!
                  - “선거직전 南쪽에 총 좀 쏴줘요”
                  news.zum.com/articles/48094571신고 | 삭제

                  • 붕어빵 장사 뺑덕 엄마 2022-01-05 13:44:58

                    【핫 뉘스】 2002년 한나라당(現 국민의힘)의 7-8百억 차떼기 事件 !!
                    - 한나라당은 이회창 당선위해 三星.현대 等 대기업에서 현금 7~8백억
                    칼퀴질해서 트럭 통채로 운반... 허나, 노무현 당선 !!
                    blog.naver.com/jsy945/220879827172

                    차떼기 7-6百억의 떡고물로 '성매매' 즐겨 !!
                    news.zum.com/articles/40177126

                    차떼기 선거자금... “권력은 돈에서 나온다”
                    news.zum.com/articles/38548863신고 | 삭제

                    • 서울마포 성유 2022-01-05 13:39:06

                      '全 국민 지원금' 다시 꺼낸 이재명... “설 前까지 1인당 100만원 맞춰야”
                      v.daum.net/v/20220104212555989

                      서민층은 늘~ 배가 고프다. 도와주자.... “설 前에 전국민지원금 다시 추진” 이재명 홧-팅 !!
                      news.zum.com/articles/72988626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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