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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나라 없으면 국민 있겠나”에 2030 휘둥그레 “반대 아닌가”박영훈 “독재시절 국가우선주의 사상”…네티즌 “진짜 저 말 했나” “전체주의”
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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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01  13:42:12
수정 2022.01.01  14: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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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1일 충북 단양 구인사에서 열린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0주년 봉축 법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불심 잡기 행보에 나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31일 “나라가 없으면 국민이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충북 단양군 구인사에서 열린 천태종 상월원각 대조사 탄신 110주년 봉축 법회에 참석한 후 취재진들과 만나 “우리가 어려울 때 나라를 지켰던 호국 불교의 정신을 주셨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탄신 110주년을 맞이해 이런 가르침을 불자들뿐 아니라 모든 국민이 잘 새겨서”라며 “나라가 없으면 국민이 있겠는가. 어려운 나라를 국민이 힘을 합쳐서 바로 세우고 또 난국과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야 된다”고 강조했다. 

새해 축원 차원으로 한 말이지만 헌법정신의 요체인 주권재민 정신에 반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제1항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제2항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규정하고 있다.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SNS에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창의적인(?) 대선후보를 만났네요”라며 “나라가 없으면 국민이 있겠냐???”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여러분의 생각은요?”라고 동의할 수 있겠는가라고 물었다.

박영훈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은 “정상적인 정치인 = 국민이 없으면 나라가 있겠나, (vs) 국민의힘 윤석열 = 나라가 없으면 국민이 있겠나”라고 대조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는 6070년대 군사독재 시절의 국가우선주의 사상을 잘 간직하고 있는 근대 박물관 후보”라고 했다.

젊은 층들이 많이 찾는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진짜 저렇게 말했나”라고 되물으며 윤 후보의 발언을 재확인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보통 반대 아니냐”, “말실수가 아니라 진짜 저 뜻으로 말했네”, “저건 보수우파가 아니라 전체주의 아닌가”, “친일파 관점에서 ‘일제치하 한국 나라가 없으니 한국 국민도 없다’ 해석도 가능할 듯”, “발언 하나하나가 역대급이다” 등의 의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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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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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또 터졌다!!! 2022-01-03 06:33:57

    이여자 진짜
    아무리 신분상승의 욕망과 허영심의 끝판왕 전대미문 희대의 여자라 해도 그렇지
    어떻게 이 정도로까지 살아온 삶 자체 거의 모두가 거짓과 허위로 점철된
    가짜인생이 될수있는건지

    ◀"김건희, 고려대 최고위과정 입학하며‘부사장’직위 활용 정황”▶

    "김건희, 고려대 최고위과정 입학하며‘부사장’직위 활용 정황”신고 | 삭제

    • 정상과 비정상의 차이 2022-01-03 06:24:44

      [서울의소리 여론조사] 배우자 적합도 김혜경 34.9% 김건희 23.7%...
      김건희 사과 불충분 60.3%

      http://www.amn.kr/40606신고 | 삭제

      • 심각하다 심각해... 2022-01-02 17:45:39

        이제는 보고 읽는 것도 못하네요

        http://www.ddanzi.com/free/716696560
        1.윤석열이 자영업자 공약 발표하다가 기억이 안나

        종이 들고 읽기 시작하는데 그것도 제대로 못함

        2.전주혜,비서관 당황 동공지진 기자들 한숨소리

        3.공약 들으러 온 자영업자들 술렁술렁

        맨날 술처먹으니 자료 볼 시간이 없겠지
        사전에 적어준거 한번이라도
        지대로 읽어볼것이지
        족발과 쐬주 앞에두고 고사지내고
        일단 한잔 찌끄러불고 했어야지

        http://www.youtube.com/watch?v=2qvTxpmV8r0&t=45s신고 | 삭제

        • dembira12@gmail.com 2022-01-01 22:02:57


          손바닥에 "王"자 새기고 나올 때 알아봤어야지

          짐이 곧 국가고 백성은 짐의 재산이다
          예전 중세시대 영주들은 이런 생각을 했었지
          바보 윤두환의 생각과 닮지 않았나ㅣ?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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