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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월 200만원’에 김진애 “70억 재산 형성 어떻게?”尹 “10년간 월200에 일했다”…김진애 “김건희 70억 재산형성과정 검증대상”
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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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15  11:45:24
수정 2021.12.15  12: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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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전 열린민주당 의원은 ‘김건희씨가 월 200만원만 받고 일했다’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발언과 관련 15일 “70억 재산 형성은 어떻게 한 것인가”라고 물었다. 

김진애 전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윤석열 후보의 전날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발언을 지적하며 이같이 의문을 표했다. 

윤 후보는 코바나컨텐츠 협찬 의혹 관련 “검찰총장이 된 후 제 처의 보수가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10여년 동안 대표 이사 봉급을 월 200만원만 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씨의 급여가 2017년 5월 윤 후보가 서울중앙지검장에 취임한 이후 10배 급등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김건희씨가 수년간 연 2800만원을 수령했는데 2018년 5200만원으로 2배 올랐으며 상여금 2억4400만원을 포함하면 기존보다 10배 가량 급등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윤 후보는 “제 처가 10여년 동안 봉급 200만원만 받았다”며 “활동비 등을 개인 카드로 많이 썼다”고 말했다. 이어 “법인에 유보금이 남아 세금도 내야 하고 소득세도 내야 하는 상황에서 급여를 올려서 갖고 오는 게 좋겠다고 해서 그렇게 한 것이지 총장 취임 전후 전시로 돈을 벌어서 가져온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윤 후보는 “전시 갖고는 급여를 올려 가져올 만한 수익이 남지 않는다”며 “한달 급여를 8~10년 동안 200만원만 받아오다가 정상화시킨 것”이라고 했다. 

이같은 발언에 김진애 의원은 “궁금하다. 한번도 재산형성 과정이 공개된 적이 없지 않은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김건희씨는)40대 초반 결혼 당시 벌써 50억원이었다”며 “검증 대상”이라고 했다. 

지난 3월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73명의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윤 후보의 총재산은 약 71억6900만원으로 나타났다. 공윤위에 신고한 퇴직 공직자 중 보유한 재산이 가장 많았다. 

윤 후보는 지난해 66억8,388만원보다 2억2,000만원 정도 늘어난 69억978만원을 신고했다. 다만 윤 후보 본인 재산은 예금 2억2030만원으로 3% 정도였다. 나머지 66억 8948만원은 부인 김건희씨 명의의 부동산과 예금으로 집계됐다.

   
▲ <이미지 출처=YTN 화면 캡처>

앞서 2019년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당시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을 제기하며 재산 내역 공개를 요구했다. 그러나 윤 전 총장측은 ‘가족 관련 내용도 있다’며 제출하지 않았다. 

채이배 의원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공직자 재산신고 상세내역과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재산 증가가 있었다면 누구에게 받았는지의 통장 거래내역 등의 증빙, △김건희씨의 도이치파이낸스 20억 원 주식매매계약서, △김건희씨의 도이치파이낸스 주식 40만 주매도 당시의 계약서 등 4가지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윤 후보는 “공개되지 않은 재산신고가 국회에 제출돼서 공개된 전례가 없다”, “법적으로 내야 될 자료는 다 냈다”, “가족의 내용들도 있다” 등의 이유를 대며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 윤석열, 청문회때 끝내 거부했던 자료들, ‘뉴스타파’ 주요 증거?). 

이번 관훈클럽 토론회에서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 김건희씨의 계좌 내역 전체 공개를 요구받았으나 윤 후보는 “억지”라며 거부했다. 윤 후보는 “이 사건의 단서가 됐던 부분은 이미 공개했고 검찰에서 1년 반 동안 그 계좌를 전부 다 열어봤다”며 “이걸 지금 공개하라는 것은 제가 볼 때 억지”라고 말했다(☞ 尹 “‘도이치’ 뉴스타파 보도, 유출 의혹…계좌 공개는 억지”). 

   
▲ <이미지 출처=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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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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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글시 2021-12-20 12:23:19

    세조 때 홍윤성이처럼 대부분 뇌물이겠지!신고 | 삭제

    • 역사학자 2021-12-17 07:29:14

      내가 알기쉽게 말해줄게요. 세조때 홍윤성이처럼 금부도사가 된후 구린 재벌놈들이 온나인으로 축의금 날려주었겠찌 모아서 71억 맹글걸로 보면 틀리지 않을듯 위조로 교수되어 얼마나 받ㅇ을까 ! ㅋㅋㅋㅎㅎ신고 | 삭제

      • 건보료 관련 뉴스 2021-12-16 19:45:36

        【kbs 뉴스】
        http://naver.me/5fJ9J2Wt

        【머니투데이】
        http://naver.me/5F3L3qu7

        【뉴스1】
        http://naver.me/5F3LlOkV

        【이데일리】
        http://naver.me/GJXGvFHi신고 | 삭제

        • 아무말 대잔치 2021-12-16 12:27:36

          "아내 논문 표절판정시 반납" vs "그런 절차 없어".. 내로남불 역공당하는 尹

          배우자 김건희, 논문 표절 이어 허위경력 논란
          尹 "표절 판정시 반납, 학위 취소할 정도인지 의문"
          교육계 "'반납' 표현썼지만 그런 절차 없이 학위 취소"
          더불어민주당 "부분 사기는 사기 아닌가" 맹비난
          국민의힘 "비상근이사 재직..경력 전체 허위는 아냐"

          https://news.v.daum.net/v/20211215151924744신고 | 삭제

          • 진심 인간적으로 짠하다 2021-12-16 12:25:35

            김건희 재직증명서 도장 찍힌 발급자 '같이 일한 기억 없다'

            [2022 대선]당시 한국게임산업협회 사무국장
            "이미 많은 분들이 확인..저도 마찬가지"

            https://news.v.daum.net/v/20211215165603388신고 | 삭제

            • 얼마나 돋보이고 싶었으면 2021-12-16 12:23:06

              [이슈체크] '달라진' 이력들.."시간강사였다" 해명도 물음표

              https://news.v.daum.net/v/20211215200604039신고 | 삭제

              • 사기범 맞다니까 2021-12-16 12:20:04

                [뉴스하이킥] 대학강사노조 측 "김건희, 제일 큰 피해자는 학생..
                무자격자에게 강의 받은 셈"

                <임건태 전국대학강사노동조합 대표>
                - 시간강사와 겸임교수는 차이점 분명 있어
                - 공채 아닌 추천제도는 서류가 더 중요해
                - 김건희 허위사실 기재, 상식적으로 이해 안 가

                https://news.v.daum.net/v/20211216071037366신고 | 삭제

                • 결혼전 일이라던 것들 어쩔 2021-12-16 12:17:10

                  민주당 "김건희 허위경력 18가지..결혼 뒤 안양대 지원 때도 써"

                  https://news.v.daum.net/v/20211215142608419

                  [2022 대선]민주당 "하나씩 서류검증 할 것" 별러
                  "부분사기는 사기 아니냐" 아내 방어 윤석열에 맹공

                  “안양대에도 허위 수상 경력 제출”
                  “게임산업협회 임원 명단에 김씨 없어”
                  “5개 대학에 18번 허위경력 검증할 것”신고 | 삭제

                  • 결혼전 일이라던 것들 어쩔 2021-12-16 12:13:41

                    민주당 "김건희 허위경력 18가지..결혼 뒤 안양대 지원 때도 써"

                    https://news.v.daum.net/v/20211215142608419

                    [2022 대선]민주당 "하나씩 서류검증 할 것" 별러
                    "부분사기는 사기 아니냐" 아내 방어 윤석열에 맹공신고 | 삭제

                    • 참 열심히도 살았구나 2021-12-16 12:09:09

                      [단독] 김건희, 대학강사 임용 때 '공모전' 수상 이력도 허위 의혹

                      https://news.v.daum.net/v/20211216103606480

                      [2022 대선]'1995년 미술세계대상전 우수상' 적었지만
                      당선자 명단에 김건희·김명신 이름 없어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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